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국제공항 (문단 편집) === 명칭 문제 === [include(틀:다른 뜻1, from=부산국제공항, other1=해운대구에 있었던 국제공항, rd1=수영공항, other2=가덕도에 건설 예정인 공항, rd2=가덕도신공항)] 2011년 10월들어 그동안 써 왔던 '''김해'''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이 [[경상남도]] [[김해시]]를 연상시키니 실제로 공항이 있는 [[행정구역]]명인 '''부산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바꾸자는 주장이 나와, 명칭 문제를 놓고 [[부산광역시]]와 [[김해시]]가 갈등을 빚었다. 부산시 측에서는 그동안 '''남의 집 명패를 달아줬으면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데 반해, 김해시 측에서는 '''이제와서 이름을 바꾸는 게 지역이기주의'''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심지어 [[강서구(부산광역시)|잃었던 땅]]을 [[레콘키스타|되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138039|국방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무산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142944|#]] 후술할 동남권 신공항 문제가 표면화된 뒤에는 '''부산도''' 명칭변경을 내켜하지 않아하는 모양새다. 김해공항을 대체할 공항을 짓는 문제가 신공항이지만 부산에 공항이 두 개나 만들어진다는 식으로 언플이 돌면 부산시로서도 좋을 게 없기 때문. 2014년들어 한국공항공사가 명칭변경을 추진중이지만 오히려 부산시와 지역경제계가 발끈한다. 본래 국제선 항공기의 출발지/목적지 표시는 그 공항의 명칭이나 위치한 지역(예: 인천공항, 김해공항, 나리타 공항, 샤를 드 골 공항, JFK 공항 등)이 아니라 그 공항의 도시코드(각각 [[서울특별시|서울]], [[부산광역시|부산]], [[도쿄]], [[파리(프랑스)|파리]], [[뉴욕]])로 표기하기 때문에 김해국제공항이 아니라 부산(BUSAN) 또는 부산·김해국제공항(BUSAN-GIMHAE)로 표시된다. 한자어권에서도 釜山/BUSAN으로 표시되고 김해의 김 자도 안보이며 인천도 마찬가지로 首爾/SEOUL로 표기된다.[* 단, 김포국제공항과의 혼란을 막기 위해 탑승권에는 SEOUL/INCHEON으로 표기된다.] 2016년 6월에 동남권 신공항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나면서 정부 쪽에서 '김해 신공항'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자기도 모르게 신공항이 된 김해공항인 셈이다. 이명박 정부와 달리 신공항을 꼭 짓겠다고 공약한 박근혜 정부가 공약을 이행했음을 나타내기 위한 표현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