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님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2019년 5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SK 와이번스]] 3차전 원정경기에서 열린 경기 도중에 홈 팀인 그라운드 키퍼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했다는 사실이 [[일요신문]]의 단독 취재로 뒤늦게 들통났다. 이후 [[엠스플뉴스]]도 이어서 보도되었다. 상황은 이렇게 되었다. 김해님 코치는 "3루 측 불펜 문앞에 있었는데 이동이 불편했고 경기를 보기도 어려워 부탁을 했다. 하지만 그라운드 키퍼도 자기가 할 일이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감정 싸움이 일어났다"라며 [[한화 이글스]] 구단은 다음날 5월 8일 사과를 했으며 클린베이스볼센터에 곧바로 신고했다고... 한편 건물에 가두고 폭행했다는 데는 강력 부인했다. 멱살을 잡은 상황에서 팬들이 보고 있어 몸싸움 도중 통로로 옮겨갔을 뿐이라는 해명이다. 한편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당일 운영팀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확인에 들어갔더니 당사자들끼리 이야기가 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합의가 됐다고 안 상태였다”고 확인하면서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지금도 계속 같은 임무를 하고 있다. 해당 학생이 언론에 제보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라운드 키퍼인 5월 31일 경기전 피해를 입은 아르바이트생은 "기사에 잘못된 부분을 정정하고 싶었고, 사건이 끝났으면 한다"고 했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5회말 그라운드 카를 불펜 문 쪽에 대기시켰다. 그 때 코치님이 투구하고 있는 투수들의 공에 맞을 수 있다고 비켜달라고 했다. 그래서 2아웃이 되면 알려주기로 했고, 빠져 있는 상황이었다. 2아웃이 된 뒤 투수가 피칭을 하다가 손에서 글러브를 뺀 순간, 다시 문 앞으로 갔다. 이후 시비가 붙었다. 하지만 기사에 나온 것 처럼 난 욕을 한 적이 없다. 거친 말은 맞지만, 오해로 인해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 멱살을 잡았다는 것도 아니다. 나는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코치를 잡은 것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5월 31일 열린 KBO 상벌위에서 경고를 받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4052|[엠스플 이슈] ‘코치의 알바생 폭행 사건’, 한화 단장 “합의했는데 무슨 경위서?” - 엠스플뉴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6806|[스포츠타임 현장] 김해님 코치 폭행 시비, “폭행은 사실, 8일 오전에 합의” - 스포티비뉴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423977|[SC이슈추적] '불펜 폭행 사건' 피해자 "사건 알리기 싫어 이미 합의, 악감정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