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장경준이 자신이 아닌 [[이영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자 회사일을 핑계로 화풀이를 한다던가 인턴 경합 프로젝트를 방해하기 위해 강제로 휴가를 쓰게 해 괴롭힌다.또한 [[차윤희(내 눈에 콩깍지)|차윤희]]와 공조해 [[장이재]]를 이간질하여 이영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게 만들어 회사에서 내보낼 방법을 찾는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장세준(내 눈에 콩깍지)|장세준]]이 차윤희처럼 되지 말라며 충고를 했으나 무시하고 이영이를 내치기 위해 이영이가 부재한 틈을 타 노트북을 조작해 식재료를 정상 발주량의 100배로 발주시켜놓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꾸며내 곤란하게 만든다. 이를 눈치챈 장세준이 상사로서 본인이 책임을 지고 사태를 해결할 것이라며 윗선에 보고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차윤희와 장이재에게 보고를 하며 누명을 씌워버린다. 하지만 이영이는 장경준과 함께 과다 발주한 식재료로 도시락을 만들어 회사 이름으로 복지관에 보내 사태를 일단락 시켜버렸다. 이에 이를 갈며 한동안 조용히 있는 듯 했으나 이후 술에 만취해 장경준을 찾아가 어른들이 다 보는 앞에서 주사를 부려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어놓는가 하면, 자기가 장경준이랑 잔 것 처럼 가장하여 이영이에게 문자를 보내 도발도 했다. 여기에 장경준과 김창이가 이야기를 하는 도중 장경준이 그를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는 혼자 망상을 하는 등 얀데레의 기질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69회에서 결국 이영이를 쫓아내기 위하여 이영이의 인턴 경합 프로젝트 기획안을 본인의 대학교 동기였던 다른 회사 직원에게 넘기는 범죄 행위까지 저질렀으나 통화 내용을 엿듣고 있던 같은 팀 대리인 임정아의 녹음파일과 장경준과 오수완이 기자를 고용해 해미의 대학 동기를 거짓 인터뷰를 통해 유도심문하여 얻어낸 녹음 파일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해미의 범죄 사실이 드러났고, 결국 해고까지 당할 수도 있는 중징계의 위기에 처했지만, 장경준의 도움으로 감봉 6개월로 끝나며 더더욱 장경준과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 장훈까지 김해미를 포기하라고 조언하지만, 장경준의 목숨을 구해줬다고 생색을 내며, 본인이 아프지 않으려면 장훈에게 자기 편이 되어달라고 행패부리면서 선을 넘어버린다.[* 장훈은 본인이 다니는 회사의 회장이다. 애초에 회사 상사에게 저러는 것 자체가 김해미가 가정교육을 얼마나 개차반으로 받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84회에서 약물 복용으로 자살 시도를 한 상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여 체념하고 있던 어머니 서화경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김해미는 장경준과 이영이의 관계를 계속 틀어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85회에서 병원에 입원중이고있으나 경준이가 병문안을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경준이가 아직 이영이랑 있다고 생각해 점점 미쳐가고 있다 86화를 기점으러 완전히 미쳐버렸고, 회사에 복직한 후, 장세준에 의하여 차윤희가 자신을 자기의 오른팔마냥 이용해먹으려고 한 것을 알게 되었다. 89회에서 자신의 집에 찾아온 술취한 장세준을 깜짝 놀라자마자 장세준의 집에 보내주고, 장회장의 충고를 계속 묵살하는 행동을 보였다. 93화에서 장경준과 이영이가 결혼이 확정되자 이영이에게 장세준과 결혼해서 괴롭혀 줄까라는 찌질하게 조롱한다. 94회에서 장경준이 자신의 사촌오빠 김도진의 각막을 이식받아 시력을 회복한 사실을 듣고 당황하게 된다. 둘의 대화를 통해 해외여행을 다니느라 사촌오빠 도진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자살 시도 이후에는 적극적 얀데레 행각은 줄고 영이와 부딪칠 때마다 조롱으로 일관하는 중이다. 또한 세준에게 조금씩 접근하고 있으나, 세준이 김해미가 김도진의 사촌이라는 이유로 거절하자 세준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 김창이가 은행에서 해고된 것을 알고 어머니 서화경과 달리 아버지를 위로하고 있으며, 이영이-장경준에게도 김도진이 장경준의 생명의 은인인 것을 인정해주며 장경준을 포기하려고 노력한다. 이후 대단히 모범적 상사이자 친척으로 캐릭터가 변한다. 106회에서 녹음 파일이 담긴 USB를 틀어내자마자 차윤희와 심원섭의 만행을 듣고 당황하여,[* 김해미 입장에서는 심원섭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영이에게 어떻게 된 일이라고 경악하게 된다. 107회에서 영이를 위로하려 회사에 찾아온 사촌동생 도식과 은진조차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촌오빠 도진의 죽인 장본인이 장세준과 차윤희, 심원섭이라는 사실을 영이의 대답에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세준을 감싸는 행보를 보이자 또 시청자들에게 제정신이 아니라는 평을 받았다.[* 장세준은 김해미의 사촌 오빠인 김도진을 죽인 장본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해미는 가해자 세준을 감싸줬다. 다만 108화에서 장세준을 설득한 것 보면 장세준의 죄를 용서할 수 없지만, 죄값을 치르고 새로운 사람으로 돌아오라는 의미로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일로 인하여 이영이가 집에서 쫓겨나고, 장세준이 김도진을 죽인 장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 덤으로 [[오은숙]]에게 이영이가 장세준을 자수할 때 까지 기다리라고 얘기한 사람은 어머니 [[서화경]]이 저지른 짓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