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영 (문단 편집) == 전망 == * 민주당 입장에서는 전통적으로 험지인 [[부산]] [[연제구]]에 깃발을 꽂았다는 점과 본인의 인생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조금씩 인지도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의 20대 국회 원내부대표에 선임되는 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도 간판 주자로 밀어줄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었다. 2018년 전당대회에선 초선 의원임에도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등 중앙당에서도 입지를 쌓아가는 중이기도 했다. * 어찌 보면 운이 참 좋은 경우라 할 수 있었는데, 아무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가까스로 이긴 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보수 정당이 폭망]]하면서 지역구가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인 지역이 되었기 때문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에서 [[오거돈|부산시장]]은 물론이고 [[이성문|연제구청장]]도 민주당 인사가 당선되었는데, 구청장의 득표율이 똑같이 51.6%이다. 또한 시의원, 구의원 등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조직이 빈약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러야 했던 20대 총선보다는 보다 나은 조직 환경에서 21대 총선을 치를 수 있을 듯했지만, 기대와 달리 [[21대 총선]]에서는 3.21%의 차이로 낙선했다. * 조국 사태, 비례연합정당 논란, 지역구 세습 논란 등에 대해 소신발언을 거듭했기 때문에 민주당의 리스크에서 조금 더 자유로운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친문파들한테는 단단히 찍혔다.] 그러나 원래 지역구 특성이 보수성향이 강한데다 20대 총선의 상대였던 김희정은 화려한 경력과 달리 지역 민심이 나빴고 김해영의 인생 스토리[* 당장 부산 해운대 당선자인 [[김미애]]는 더 눈물이 난다.]가 어느 정도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데다 당시 거물급 정치인인 [[김무성]]과 [[문재인]]이 직접 지역구에 방문하는 등 여러가지로 운 좋게 당선됐다고 보는 게 지역 정가의 일반적인 평가다. 따라서 21대 총선의 결과는 김희정이 경선에서 탈락하고 새로운 인물인 이주환 후보가 등장하자 지역 보수 인사들이 똘똘 뭉친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4년 전 선거에 비해 모든 조건이 좋았음에도 진 이유는 저런 속사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현역 시절 김해영은 자신의 상대였던 김희정과 비슷하게 지역구 관리에 다소간 소홀했던 것도 한몫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