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구 (문단 편집) === 이덕일의 인용 왜곡 사건 === 후에 이덕일이 2014년, 만권당에서 낸 책에서 김현구를 [[임나일본부설]]학자로 다시 몰아세우게 되었다. 이후에도 계속 왜곡 행위를 했다. 이덕일은 [[미디어오늘]]에서 다음같이 인터뷰했다. > '그(김현구)의 저서에서 '''왜의 야마토정권이 보낸 호즈미노오미 오시야마(지방장관)가 영산강 동쪽까지 다스렸다고 밝혔다. 이는 백제왕실에서 파견한 것이 아니라 야마토에서 직접 파견한 인물(직접 왜와 교류관계에 있던 지방수장)이라는 것'''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13 그런데 실제 원문에선 이렇게 되어있다. >"그런데 호즈미노오미 오시야마가 지방장관으로 있던 차리(영산강 유역)는 전방후원형 고분이 발견되는 지역과 중복된다. 다시 말하면 전방후원형 고분이 발견되는 지역은 '''왜계 백제관료가 지방장관으로 배치된 지역 중'''에서 백제조정이 직접 장악하고 있던 지역이나 중앙에서 군을 파견하여 상주시키던 지역이 아니라 조정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영산강 동안 차리의 지방장관으로 있던 호즈미노오미 오시야마야말로 ‘백제중추의 왕통이 아니라 직접 왜와 교류 관계가 있던 지방수장’이라는 성격에 맞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더욱이 호즈미노오미 오시야마가 최초로 사서에 등장하는 것은 513년(케이타이천황 6년 4월조)으로 영산강 유역에 축조된 전방후원형 고분의 축조연대와도 잘 합치한다. 어느정도 독자성을 보유하고 있던 지역의 지방장관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왜계 지방장관들과는 달리 백제와 왜의 색체를 띈 전방후원형 고분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김현구, 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 p.193쪽 지금 김현구 교수는 '''왜계 지방장관들을 말한 것'''이다. 왜계 백제관료가 지방장관으로 배치된 것 중 조정에서 '''비교적'''자유로운 지역이라는 것이다. 인용자체를 조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