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철(코미디언)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좋은 아침 김현철 출연.jpg|width=100%]]}}} || || '''{{{#FFFFFF ▲ SBS '좋은 아침' 中}}}'''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지휘자(지휘퍼포머[* 지휘자들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자기 스스로는 지휘자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이다. 1994년 [[SBS]]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후 1996년 [[문화방송|MBC]] 공채 개그맨으로 들어가서 입담과 재치있는 행동으로 인기를 누렸다. 방송국 개그가 꽁트 주류일 때도 꽁트로 평균 이상, [[문화방송|MBC]] 드라마타이즈 시대에도 드라마타이즈 코믹 연기로 평균 이상의 모습은 보여줘서 꾸준히 개그맨 활동은 했지만, 조단역 위주였다. 당시 주인공을 많이 맡던 스타들은 [[김국진]], [[서경석]], [[이윤석]], [[조혜련]], [[홍기훈]], [[김진수(코미디언)|김진수]] 등 한 시대를 풍미하던 쟁쟁한 개그맨들이었다. [[강호동]], [[이휘재]] 등의 개그 연기 전성기는 그 윗세대고, 김현철이 활동할 때 이휘재는 제대 후 방송 진행 쪽으로 이동했었다. 요즘 과거의 김현철을 무시하는 [[박명수]]도 당시에 잘 나가는 편이긴 했어도 '우이씨' 유행 이후 저들에게 밀려서 사실 저 레벨에 들지는 못했다. 그런 바로 아래 정도였지만, 대신 [[바다의 왕자]]로 가수 도전을 해본 정도였다. 근데 그마저도 이휘재가 낸 앨범만큼 히트하지는 못했다.[* 이휘재의 1집 변명[* Say Good Bye]이나 2집 Blessing You가 [[바다의 왕자]]보다 차트 순위나 앨범 판매량에서 훨씬 위였다. 이휘재가 가수 생활을 실패라 말하는 것은 웃기기 위해 과장한 것.] 김현철은 당시 그다지 독보적인 시절을 보내지는 않았다. 그래서 데뷔 이래 방송 활동 자체는 꾸준한 편이지만, 높은 인기를 얻은 적은 거의 없고, 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름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으나, 얼굴 보면 누구나 "아. 그 개그맨이다."하고 바로 알아볼 정도의 인지도로 꽤 오래 갔었다. 특히 [[코미디하우스]] 막판에 1분 동안 버벅대면서 논평하는 아저씨다. 후에 2000년대 중후반부터 버라이어티 예능 전성기가 시작된 이후로 여러 예능에서 반고정 혹은 땜빵용으로 활약을 많이 하여 이름을 알렸는데, [[세바퀴]]에서 중간 콩트로 [[PD수첩|PD공책]]이라는 코너로 인기를 끌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ZGOjU44Cso|#]] [[본인]] 말로는 한 주도 방송을 쉬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예능 프로그램]]에 뜬금없이 김현철이 나온다면 원래 출연하기로 했었던 게스트가 못 나왔을 경우이다. 나름 최전성기를 달리던 2010년에는 이 활약을 인정받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때까지가 한국 방송 예능의 전성기였고, 당연히 현재와 상의 위상이 크게 차이가 났다. 2011년 5월에는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4261919483&mode=sub_view|전설의 김 PD]]로 열연했지만,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97649&year=2011|목디스크 시술을 받는 등 위험한 고비]]를 겪었다. 2011년 7월에는 [[편의점]]도 창업하는 등 여러 가지로 사업에도 박차도 가하고 있다. 2006년 6월 17일 방영된 [[무한도전]] 월드컵 특집 3부에서 무한도전 멤버와 토고전을 시청하다가 한국이 골을 먹자 욕을 한 게 방송을 타면서 비난을 받았고, 이후 2016년 7월 23일, 무한도전에 재출연했다. 워낙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그 전에도 출연은 했다. 2007년 [[행사 하나마나]] 당시 게스트로 출연해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욕을 안 했을 것이라고 언급, [[2008 베이징 올림픽]] 편에서도 나왔고, 또한 2008년 가정방문 24시 당시 [[노홍철/무한도전|노홍철]]의 파트너로 출연했었고, [[무한도전 매니저 특집|매니저 특집]]에 [[정준하/무한도전|정준하]]가 매니저할 때 [[문화방송|MBC]] 앞에서 마주쳐 [[전진(신화)|전진]]이 [[무한도전]] 고정 났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왔다. 2011년 [[무한도전 조정 특집|조정 특집]] 때도 조정 멤버를 추가로 영입할 때 [[박명수/무한도전|박명수]]가 불러서 잠깐 나왔었다. 2016년 7월 23일,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 편에 10여년만에 출연한 김현철은, 이 날 방송에서 그 날의 비화를 밝혔다. [[김태호(PD)|PD]]가 집에서 시청하듯이 편안하게 '''하라고 해서 욕을 한 것이고, 이후 편집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욕의 앞부분만 편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그 때 자신만 욕한 게 아니라면서 말없이 [[박명수]]를 지목했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며 방송 중 욕설 사용에 대한 시선이 많이 너그러워 지게되어 지상파 방송에서도 별 거 아닌 수위는 입과 음성 필터링으로 끝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대를 잘못 만났다고도 평가 받는다. 게다가 해명하는 발언도 제작진 측에서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앞에는 띠~ 뒤에는 발이 여과없이 나왔다. 한편 박명수의 개인기가 원래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원조 오호츠크 랩과 [[http://m.tvcast.naver.com/v/999753/list/85346|쪼쪼댄스 ver. 박명수(조금 짤렸지만)]] [[http://m.tvcast.naver.com/v/999754|쪼쪼댄스 ver.김현철]], [[http://m.tvcast.naver.com/v/999780|박명수와의 서열 싸움과 확]]을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