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형석(교육자) (문단 편집) == 장수 == '''1920년 4월 23일생으로 현재 [age(1920-04-23)]세'''이지만 연령에 비해 매우 건강하여 강연을 비롯한 여러 활동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100세의 연령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책을 낼 때에도 100년이라는 숫자를 쓰기도 하고(백년을 살아보니[* 그 당시에는 아직 96세지만, 100년에 96% 정도의 시간이므로 거의 근접하긴 했다.] 등) 100세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보조수단 없이 선명한 목소리와 발음으로 강의를 했던 것을 보면 건강 상태가 놀라울 정도이다. 동갑인 [[백선엽]]과 한 살 아래인 [[신격호]]가 2020년에 사망했지만 굉장히 장수했다고 느껴지는데, 정말 건강한 셈이다.[* 신격호도 말년엔 몇년간 치매와 각종 질병으로 고생을 많이 하다가 떠났다. 90대 초반까지는 어느 정도 활동을 했지만 90대 후반의 신격호는 사실상 도움 없이는 생활 자체가 매우 힘겨운 정도였다.] 규칙적인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절제와 노력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현재도 [[동아일보]]에 칼럼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629/120010361/1|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스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외부 활동을 소화할 정도이다. 2021년 1월 14일에는 KBS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하여 담화를 나누는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32&program_id=PS-2020214782-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3|모습]]이 나왔는데, 휠체어는 물론 지팡이조차도 사용하지 않고 걸어나와 혼자 앉아서 웃으며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정정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할 정도이다. 이미 세상을 떠난 다른 현대사속 인물들과 비교해도 놀라운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사망한지 꽤 오래 지난 3김([[김영삼]], [[김대중]], [[김종필]])과 [[김수환]] 추기경, [[이희호]] 여사도 모두 장수한 편이나 이쪽보다 연상이며 2022년 6월 8일 세상을 떠난 [[송해]]보다 7살,[* 송해도 90대에 들어서서는 병원에 오가는 생활을 하면서 떠났지만, 신격호와는 다르게 지병 같은 걸 앓지 않았고, 게다가 휠체어 물론 지팡이조차 써본 적 없이 마지막까지 스스로 걸을 수 있을 정도여서 떠나기 며칠전까지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떠났다.] 현역 최고령 연예인 [[이순재]]보다도 14살이나 위이다. 또한 [[윤봉길]] 의사보다 12살 연하이고[* 즉 윤봉길에게 형이라고 불려도 이상 없을 정도다.] 시인 [[윤동주]], [[박정희]] 전 대통령과 비교하면 3살 연하이다. 22살에 [[요절]]한 최장신 [[로버트 워들로]]보다 고작 2살 어리다. 심지어 현재까지 생존 중으로 역대 전현직 미국 대통령들 중 가장 많은 나이를 갖게 된 [[지미 카터]], 전직 일본 총리인 [[무라야마 도미이치]]보다 4살 더 많다.[* 이 두명 모두 1924년생으로 현재 99세로, 2024년까지 생존하면 100세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