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형오 (문단 편집) ==== 공천 쟁점 ==== * 컷오프 쟁점 경남에서 홍준표 전 대표를 공천탈락시킨 것은 발표 당시나 선거 후에도 논란이 되고 있다. 당대표를 두번 지내고 대통령 후보까지 지낸 사람이 고향(경남)을 고집하는 것은 지도자의 도리가 아니라는 주장과 그래도 마지막 정치역정을 불태워 양산에서 [[김두관]]과 싸우겠다는 기회는 줬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가 대구(수성구 을)에서 무소속 당선되었고 정작 양산시 을에서는 김두관이 승리하였다 공천의 결과로 의석 하나만 잃은 꼴이 되어 후자가 타당했다는 논리가 힘을 받고 있다. 반면에 [[양산시 을]]은 김두관 후보가 홍에 비해 경쟁력이 높았으며, 그렇다고 해서 경선으로 공천된 여성 후보를 꺾기 위해 대구에서 출마한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3/2020032300271.html|#]] TK 지역 공천까지 발표된 시점에서는 [[김재원(정치인)|김재원]] 같은 친박 중진이나 [[정태옥]], [[김순례]] 등의 막말 전력이 있는 의원들을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수 잘라내었기에, 젊은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경우 중도층에 외면받던 주 원인들을 많이 쳐냈다는 호평을 하기도 한다. 진보 성향의 [[한겨레]]에서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931587.html|미래통합당 공천학살 숨은 코드는 '막말 정치인 퇴출']]이라는 기사를 내 기대감을 나타냈을 정도이다. * 태영호 공천 고위직 출신의 탈북자 [[태영호]]를 [[강남구 갑]]에 공천한 것도 논란이 되었다.[* 과거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19대 총선]] 때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뱃지를 단 사례가 있지만, 조명철 의원은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았었다. 탈북자를 지역구에 공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0149851001|#]] 당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통합당 태영호 공천은 '국가적 망신'이며 태영호 그 사람은 강남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남한에 뿌리가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하며 태영호를 비례로 공천할 것을 요구했으나 당에서는 "우리 국민과 전 세계에 북한의 적나라한 실상을 널리 고발해온 인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71100|#]]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태영호를 영입하며 1,000만 이산가족의 한과 2,500만 북한 동포의 인권을 대변하고, 국제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당당하게 알릴 수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지역구에 출마해 당당히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는 그의 용기와 결단은 남한과 북한 모두에게 희망을 준다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454928|#]] * 김미균 공천 [[강남구 병]]으로 공천 확정된 [[김미균]] 후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핀란드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고 과거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받고 감사하다는 표현의 포스트를 올려서 논란이 된 것. 이후 2017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본인 회사에 방문한 것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린 것도 추가로 논란이 되었다. 결국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김형오는 김미균에 대해 전략 공천을 철회하고, 김미균 공천에 책임을 지고 공관위원장직에서 사퇴하였다.[* 그런데 정작 김형오 공관위원장과 [[이석연]] 부위원장은 민주당 접촉 이력을 들어 꺼렸는데, [[김세연(정치인)|김세연]] 전 의원 등이 "이 정도 인사는 포용력 있게 받아주는 당이 되어야 한다"며 적극 밀어붙였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29540|#]]] [[https://news.v.daum.net/v/20200313114746083|#]] 결국 공천작업을 주도한 공관위와 당지도부 간 공감대 부족, 여론에 대한 공관위의 전략과 대응 미흡, 영남권을 중심으로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에 대한 방관 그리고 최고위원회의 막판 뒤집기 등이 복합적으로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