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형오 (문단 편집) ==== 공관위 출범 ==== 황교안 대표는 2020년 1월 17일 김형오를 21대 총선 공관위원장으로 위촉하면서 공관위원 구성을 포함, 활동 전반에 전권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저는 이 자리가 감투라 생각하지 않는다. 제가 죽을 자리를 찾아 왔다"며 각오를 밝힌 뒤, 21대 공천은 물갈이가 아닌 '판갈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긴장감을 높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413822|#]] 이후 1월22일 공관위원 8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당과 상의없이 독자적으로 결정했다며 계파에 의한 나눠먹기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했으나 이석연과 김세연에 대한 찬반 양론은 여론을 뜨겁게 만들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70086|#]] 초반에는 계파 없는 공정한 정치인으로 평가받는 김 위원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고 공천과정이 진행되면서 여론의 평가도 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78685|#]] 특히 조용한 행보 속에 홍준표와 김태호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기도 하고, 김성태 의원을 필두로 불출마 선언을 유도하는 등 합리적이고 인격적인 접근으로 '스텔스 공천'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71359|#]]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반발도 거세졌다. 최고위원 중에서도 공천 탈락자가 나오고, TK와 PK지역 모두 50~60%의 탈락자가 나오자 당 최고위가 탈락자의 불만성토장이 되고, 소통채널이 제한됨으로써 공관위는 점차 고립되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 의원들은 황 대표에게 "TK가 (당의) 식민지냐", "컷오프 비율을 정해놓은 것은 TK 모멸이다" 등 수위 높은 항의를 쏟아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7826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