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형직 (문단 편집) == [[남북통일]] 후의 재평가? == 남북통일 이후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흔적을 모두 없앨 때 김형직도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주장들이 있지만, 애초에 김형직은 '''북한 정권 수립 이전에 사망해서 후손들의 악행과 일절 연관이 없다'''. 그의 잘못이 있다면 자식을 잘못 두었다는 점이지만 역사 속에 [[호부견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대한민국은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으므로 반공주의자였던 김형직을 단지 가족이 잘못했다는 점만으로 격하시킬 수는 없다. 다만, 독립운동을 했다지만 생전에 한 업적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어서 [[건국훈장]]을 줄 가능성 역시 낮다.[* 차라리 그나마 현실적으로는 처인 [[강반석]]의 행적이 더 가능성이 높다.] 북한 주민들 입장에서야 [[김일성|경애하는 대원수님]]의 아버지라는 이유로 [[백두혈통]]의 선조로서 추앙하지만 남한 주민들 입장에서는 김일성의 아버지라는 것외엔 알려진 것이 없다시피하다. 그래서 [[남북통일]] 이후에 북한 주민들은 환영할지 모르겠지만, 김일성의 아버지인 김형직을 대한민국(남한) 국민들이 쉽사리 받아들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당장 건국훈장을 서훈받은 강진석이 김일성의 외삼촌이란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친가가 아닌 외가였는데도 논란이 상당했는데, 하물며 김일성의 친아버지를 기리다니...][* 설령 준다 할지라도 그 후손이 서훈받은 훈장의 현물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다름아닌 [[김정은]]일 지도 모른다. 다만 장남 직계고 반북한정권 성향인 [[김한솔]]이 받게 될 수도 있다.] 반대로 그의 민족주의적, 반공주의적인 측면을 부각한다고 해도 '''아들인 [[김일성]]이 벌인 [[6.25 전쟁|죄]]가 너무나 크다.''' 그리고 반공주의를 부각하면 역으로 북한 주민들의 반감을 살 수도 있다. 이것은 북한과 남한이 서로의 체제를 인정한다는 하에서 통일을 시킨다는 것이지, 현실적으로는 북한에서도 이건 이상하다고 여길 정도로 거짓말이 너무 많다. 당장 북한에서 은폐되는 김정남 암살, 김일성 가계도만 보아도 충성파의 세뇌가 흔들릴 정도다. 개성공단 사장의 사례처럼 일부 남한 주민이 역사적 진실을 알려주려는 시도도 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이 지속되면 김일성은 [[히틀러]] 같은 인물로 인식되어 다시는 그의 전철을 밟지 말자는 최악의 독재자로 기억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사정 때문에 북한은 개방을 하지 않는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