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혜정(배드민턴)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1990년대 세계 배드민턴 여자복식계를 주름잡았던 선수인 [[정소영(배드민턴)|정소영]]의 장녀이며, 아버지 김범식 감독도 [[성지여자고등학교]]의 배드민턴팀 감독이다. 배드민턴 가문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배드민턴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정소영의 파트너였던 [[황혜영(배드민턴)|황혜영]]도 성지여자고등학교 배드민턴 팀의 코치를 맡고 있다. 여동생인 김소정과 김유정도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코치를 맡고 있는 어머니 밑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중-고등부 여자부에서 동나이대 복식 톱클래스의 성적을 유지했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었던 2015년, 첫 국제대회였던 태국 주니어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독일 주니어 오픈까지 2개 대회 연속으로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어 2015 봄철, 여름철, 가을철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견인했다. 전국체육대회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듬해 곧바로 실업여자부 최강의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에 영입되어 2020 시즌까지 활약했다. 2021년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으로 이적했다. 이후 대표팀 동료 정나은(화순군청 소속)과 함께 시니어 국제대회에서도 점차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해, 2022년 순천코리아오픈에서 정나은과 함께 여자복식을 우승하며 시니어 무대 첫 우승에 성공했다.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여주며 이소희, 신승찬, 김소영, 공희용이 이끄는 한국 여자복식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중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정소영(배드민턴)|어머니]]의 뒤를 이어 29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것도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중국을 꺾었으니 그야말로 '''항저우 대첩'''이다.][* 다만 김혜정은 사실상 벤치 멤버로, 본선에 해당하는 8강~결승까지의 경기를 뛰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