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남(축구선수)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FC/2020년]] ==== 팬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였고, 새 시즌에도 인천과 함께 가는 것이 확정된 상황. 전지훈련에도 열심히 참여했고, 예전 팀 동료인 [[김성주(1990)|김성주]]가 합류하면서 좀 더 편한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도혁]]과 함께 2020 시즌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그러나 주장 [[이재성(1988)|이재성]]이 구단과 불화를 겪고, 김도혁까지 부진하자 사실상 주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전북전에서 [[이재성(1988)|이재성]]이 선발 출전했음에도 김호남이 주장 완장을 찬 것으로 보아 주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 프리 시즌 막판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더니 개막전까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공격 시에는 공격수처럼 움직이고, 수비 시에는 적극적으로 뛰며 상대를 제어하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김도혁]]에게 전개 부담이 너무 쏠리면서 공격이 잘 안 풀렸고, 김호남은 너무 많이 움직이는 바람에 정작 힘을 폭발시켜야 할 돌파 상황에서 체력이 부족해지는 리스크가 있었다. [[김준범]]이 부상을 달고 있어서 임시방편으로 택한 포지션이지만 썩 효과를 거두진 못한 느낌. 그 후 최전방까지 올라갔으나 중앙에서는 상대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밀려나는 장면이 많았다. 한동안 안 맞는 포지션에서 고생하다가 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임완섭]] 감독이 3-4-3 포메이션을 꺼내면서 드디어 윙어로 출전했다.[* 측면 자원이 많지 않은데도 3-4-3을 메인 포메이션으로 결정한 만큼 김호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전반 초반부터 2실점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잘 잡아 놓은 후 [[팔라시오스]]를 제치고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꽂아 넣으며 인천의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로도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를 위협했지만, 팀은 수비 붕괴로 대량 실점하며 1:4로 패배. 5라운드 [[강원 FC]]전에서도 [[정동윤(축구선수)|정동윤]]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논스톱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골로 기대감을 끌어 올렸으나 팀은 이후 2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팀의 공격을 이끌며 좋은 기회를 몇 번 잡았으나 [[송범근]]의 선방과 아쉬운 결정력으로 번번히 놓치고 말았다. 결국 72분 [[송시우]]와 교체되었고 팀은 0:1로 패배. 파이널 라운드 그룹 B 25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 경기 후반전에서 경기투입 10분만에 이현식과의 볼다툼 중 허리에 킥을 가하는 심각한 파울을 범하고 VAR 판독 끝에 퇴장당하였다. 파울 직후 미안해 하는 표정과 함께 사과를 하였으나 온라인 여론은 안타깝다와 비난 여론으로 나뉘고 있지만 비난 여론의 비중이 높으며 다분히 고의성이 보인다는게 주 이유다. 선수 본인의 예상 이상으로 세게 가격이 되어 급히 사과했을 것이라는 등 비난의 강도가 높았으며 선수도 선수지만 즉각 퇴장조치를 하지 않은 박병진 심판에 대한 비난도 있었다. 팬들은 평소 김 선수의 언행으로 미루어보아 이렇게 욕을 먹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 뿐이라는 심정들을 드러내고 있다. 이로 인한 전술실패로 1:3으로 패배.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해 남은 2경기에 모두 나올 수가 없게 되면서 팀에 큰 민폐를 끼쳤지만 인천은 막판 2연승으로 잔류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