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령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스프링 캠프에서 본래 일발 장타를 노리던 스윙에서 다시 맞히는 스윙으로 전환했다고 한다. 개막전인 4월 4일 두산전에서 선발 7번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나주환]]으로 교체되었다. 4월 6일 키움전 8번 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2득점을 기록하였다. 5회초 머리에 공이 맞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지만 정작 본인은 괜찮은 듯 하다. 4월 7일 키움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8일 키움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10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3일 롯데전에서 선구안이 완전히 무너진 듯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16일 이창진이 4타수 4안타 4타점 5출루라는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사실상 주전에서 밀려나고 대수비로 종종 기용되어질듯 하다. 4월 17일 SSG전에서 부상당한 이창진의 대수비로 들어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개막 이후 9경기에서 2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1할도 채 되지 않는 타율[* 시즌 타율 0.091]을 기록하며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주었고, 수비에서도 기존에 '호령존'이라고 불리던 미친 수비 범위와 실력이 흔적도 없이 실종되는 등 이창진보다 나은 모습을 단 하나도 보이지 못하며 4월 20일 2군으로 말소되었다. 4월 30일, 1군에 재등록되었다. 4월 30일,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최형우를 제외한 KIA 타자들 가운데 최초로 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일 KT전에서 8번타자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5일 롯데전에서 9번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6일 롯데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8일 두산전에서 9번타자로 나서 1타수 무안타 2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9일 더블헤더 2차전 두산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멀티히트 게임을 했다. 5월 12일 LG전에서 무사 만루 찬스에서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삼진을 먹는 등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정훈(1994)|이정훈]]과 교체되었다. 5월 13일 LG전에서 [[황대인]]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1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11일, 말소된 동안 2군을 폭격했고, 1군의 중견수 두 명이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6월 13일 롯데전에서 선발 8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SSG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17일 SSG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8일 LG전에서 8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5일 키움전에서 [[오선우]]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6월 26일 키움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7일 키움전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9일 NC전에서 [[드류 루친스키]]를 상대로 약 2달만의 홈런을 치는 등 일발 장타를 날리며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1일 NC전에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경기를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으며 타율은 0.234가 되었다. 7월 2일 두산전에서 [[유희관]]을 상대로 역전 솔로포를 때려내는 등 두 경기 연속으로 3안타 활약을 하며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맹활약을 했다. 추가로 3경기 연속 홈런은 덤. 1할을 전전하던 타율은 순식간에 .265까지 올라왔고 OPS는 .875, wRC+는 132.7까지 치솟았다. 7월 4일 두산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7일 한화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수비에서 두 차례나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구를 호수비로 낚아채내며 팀이 연장까지 승부를 끌고가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7월 9일 kt전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타율도 .263으로 다시 2할6푼대로 재진입. 7월 11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8월 10일 한화전에서 7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1일 한화전에서 4회에 상대에게 더욱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3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4일 SSG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15일 SSG전에서 6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19일 두산전에서 7번타자로 출장해 첫 타석 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바로 견제사를 당하며 흐름을 끊었다. 이후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오늘도 나가자마자 견제사를 당했다. 8월 25일 롯데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26일 롯데전에서 형편 없는 타격 솜씨와 선구안을 보여주면서 본인 앞에 온 득점권 찬스 세 개를 모조리 삼진으로 무산시켜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고 네 번째 득점권 찬스에서는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1회 보살을 하나 기록하며 실점을 막아내었다. 8월 29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일 DH 2차전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3일 삼성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5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10일 키움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4일 롯데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15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첫 타석 득점권 찬스에서 한가운데 직구 두 개에 붕붕거리며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이후 4회초 수비 과정에서 [[한동희]]의 타구에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왼쪽 손목이 꺾여 일찍 교체당했다. 9월 17일, 1군 말소되었다. 그런데 약 한 달 뒤인 10월 20일, 스포츠서울발 단독 기사에서 [[KBO 퓨처스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에 연루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의혹이 사실이든 아니든 친한 후배를 달래준답시고 KIA 구단과 구단 선배이자 코치인 [[이범호]] 등을 대상으로 통수를 치는 발언을 한 것이나 다름없기에,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의 여론은 완전히 적대적으로 변했다. 올 시즌 62경기에 나서 27안타와 함께 5홈런 14타점, 0.208의 타율, 0.322의 출루율, 0.315와 함께 0.638의 OPS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그렇다쳐도 타격에서 팬들과 [[맷 윌리엄스]] 감독의 기대에 조금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름다운 2주를 보내며 팬들에게 잠시 기대받았으나 순식간에 원상복구되며 팬들에게 실망을 주며 결국 시즌 종료까지 1군에 있지 못하고 2군에서 시즌을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