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은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이천 스프링 캠프 명단에 들었다. 도중에 강릉 캠프로 강등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김호은이 밤을 새워가며 스윙 연습하는 모습을 본 [[류지현(야구)|류지현]] 감독이 명단을 수정하여 이천에서 스프링캠프를 마감하게 되었다. 1루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양석환]]이 두산으로 트레이드됨에 따라 [[로베르토 라모스]]의 백업 1루수 자리를 얻을 확률이 생겼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해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27일 롯데전을 앞두고 퓨처스에서 경기를 뛰던 중 3타수 3안타를 친 후 엔트리에서 제외됐는데, 이 날 바로 1군에 콜업되었다. 급하게 콜업됐음에도 이 날의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았다. 다음날인 4월 28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 대타로 출장하였으나, 범타에 그쳤다. 4월 29일 경기에는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3타수 2삼진으로 전혀 출루하지 못하였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삼성전 3연전에서 모두 대타로 나왔으나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2일 경기는 배트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삼진당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5월 7일까지 대타나 1루수로 8타석의 기회를 받았으나, 한번도 출루하지 못하였고 5월 8일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한석현(야구선수)|한석현]]과 마찬가지로 [[이천웅]]과 [[김용의]]에만 꽂혀 있던 류지현 때문에 김호은은 퓨처스 성적과 관계없이 1군으로 콜업되지 못했다가 시즌 종료까지 2경기 남은 10월 29일, 거의 반 년 만에 콜업되었다. 하지만 이 날 경기에서는 출장하지 못했다. 30일 시즌 최종전인 롯데와의 경기에서 경기 후반 대타로 기용되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7경기 9타석 4삼진. 9번의 타석 동안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이 시즌 [[정찬헌]] <-> [[서건창]]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는데 시즌 초반부터 예정되었던 정찬헌+@ <-> 서건창 트레이드의 +@가 김호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