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재 (문단 편집) ==== 2020 시즌 ==== 7월 4일 대구 LG전 12회말 2사 만루에 대타로 타석에 섰고 '''풀카운트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기록'''하며 데뷔 첫 타점, 첫 끝내기를 기록했다.[* 퓨처스에서 36경기동안 17볼넷을 얻어냈기에 선구안을 믿고 대타로 냈다고 한다.] 7월 7일 고척 키움전 대타로 나와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기록하였다. 7월 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3차전에서 9회말 [[강민호]]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조상우]]와의 13구 승부 끝에 안타를 만들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7월 30일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로 좋은 활약과 데뷔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7월 31일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로 또 좋은 활약에다 홈런성 타구도 날렸고 2아웃 1루에서 기습번트로 살아나간 장면도 인상적이다. 8월 1일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는데... 무리한 주루플레이로 3루에서 아웃이 돼 흐름을 끊었다. 8월 8일 또한 트롤링을 했다. 1회말 도저히 1군 수준이라고 보기 어려운 땅볼 알까기를 해서 2실점을 초래했으며, 2회초 2사 2루 역전 기회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며 기회를 날렸다.[* 타구질은 다만 정타로 나갔다.] 심지어 3회말에는 비록 타이밍이 아웃이긴 했지만 희생플라이로 뛰는 [[한유섬|한동민]]을 잡기 위한 송구를 아주 크게 놓쳤다. 컨택 말고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30일 8회초 2사 1, 2루에서 7번 타자 박계범의 대타로 나왔으나 투수가 바뀌자 다시 [[김헌곤]]으로 교체되어 타석에 들어서지도 못했다 9월 9일 한화와의 DH 1차전에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을 당했다. 9회에만 2연속 대타 삼진이 나왔다. 9월 13일 안타를 기록하였다. 개인 커리어하이는 사실상 확정인 시즌인듯 하다. 포지션은 보통 3루수나 1루수 2루수도 보긴 한다. 근데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다. 1995년생에 젊은 선수니 일단 컨택 능력으로 주력도 키워보고 파워는 어느정도 키워야 할 듯하다. 9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9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데뷔 첫 홈런'''을 포함, 3타수 3안타 1볼넷 1홈런 2타점을 기록하였다. [[이원석(1986)|이원석]], 이성규가 자동아웃기계로 전락한 가운데, 김호재가 계속 좋은 활약을 펼쳐 3루 주전을 잡는다면 내년시즌 훨씬 편해질것이다. 10월 27일, NC전에서 커리어 최다 안타인 3안타를 넘을 뿐만 아니라, 4안타로 갱신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팀이 승리하는 데 있어 크게 기여했다. 적은 표본[* 65경기 출장, 138타석]이지만, 백업 임에도 타율이 무려 '''0.322'''에 출루율도 '''0.416'''으로 매우 높다. 스탯티즈에서 제공하는 WAR도 1.11로 준수한 활약을 해냈음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