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준(축구선수) (문단 편집) === [[강원 FC]] === [[파일:김호준1.png]] 이후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되어 [[FA 제도(축구)|FA]] 신분이 되었고, 고향의 연고 팀인 [[강원 FC]]로 이적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5389|#]] 시즌 개막 후에는 인천과의 경기에서 선방쇼를 펼치며 승리를 지켰고 FC 서울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4월 21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쓸데없는 파울로 퇴장을 당했고 징계가 풀려서 복귀한 5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조기 교체, 전열에서 이탈했고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 3경기를 모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시즌 아웃되었다. '''2018 시즌 기록 : 6경기 10실점''' 2019 시즌에서는 이범영이 [[전북 현대]]로 이적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상주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센터백 [[한용수]], [[김오규]]를 위시한 수비수들의 삽질에 경기 내내 고통받았다.[* 경기 내내 자기 진영에서 계속 공을 상대한테 갖다 바쳤다. 결국 한용수-김오규 조합은 얼마 되지 않아 사라졌고, 현재는 이호인-발렌티노스 조합이 주류이다. 한용수에 비해 삽질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덜했던 김오규는 그나마 간간히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만, 한용수는 완전히 실종자 신세.] 전반전에 김영빈의 1:1 찬스를 몸을 던져 막았고, 후반전 초반에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와 [[안진범]]의 중거리 슛을 슈퍼세이브하고 [[윤빛가람]]의 프리킥을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쳐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윤빛가람]], [[박용지]]에게 실점하며 팀은 0:2로 패배했다.[* 윤빛가람의 골은 한용수가 안진범의 크로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클리어링 미스를 범한 데다 한용수의 발에 맞고 굴절되었고, 박용지의 골은 헤딩이 정확히 반대 방향으로 꽂혔기 때문에 막아내기엔 어려움이 따랐다.] 2라운드 울산전에서는 전반 8분 [[주니오르 네그랑|주니오]]의 PK를 선방하였다. 이후 전반 20분 주니오의 결정적인 슈팅을 슈퍼 세이브로 저지했고, 1:1 상황에서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의 슈팅을 안면(...)으로 선방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하지만 이 안면 선방의 여파로 부상을 당하며 후반 시작 전 [[함석민]]과 교체되었다. 한편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함석민도 선방쇼를 보이면서 결국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수확했다. 3라운드 전북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벌써 시즌 2번째 클린시트다. 5라운드 포항전에서도 여러 번 선방을 보여 주며 강원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특히 후반 42분 [[김승대]]의 1:1 찬스를 침착하게 막아낸 장면은 압권이었다. 그러나 [[송민규]]에게 실점하며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8라운드 제주전에서는 전반 8분 만에 1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였고, 압도적인 안정감을 과시하였다. [[마그노]]에게 멀티골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아길라르]]의 프리킥, 마그노의 결정적인 헤더를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면서 친정 팀 제주를 상대로 4:2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날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현욱과 함께 친정 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칭찬을 받았다. 10라운드 인천전에서 상대의 수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잘 막아내며 시즌 3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팀도 1:0으로 승리하였다. 29라운드 제주전에서 경기 막판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부터는 U-20 월드컵으로 상승세를 탄 이광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9시즌 총 리그 28경기 출장을 기록하였다. 2019시즌을 끝으로 강원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