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준(축구선수) (문단 편집) === [[부산 아이파크]] === 2020년 1월 10일, 부산 아이파크 구단은 자유계약 신분으로 김호준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개막전 포항전에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2실점을 기록했다. 7라운드 대구전에 조금은 괜찮은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세징야와 이진현에게 또 2실점을 기록했다. 8라운드 인천전에서는 몇차례 선방도하며 경기내내 부산골문을 지키면서 팀의 승리와 클린시트 모두 기록하는 기분 좋은 경기가 되었다. 9라운드 성남전 동료 박준강의 어이없는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에 [[양동현]]의 완벽한 단독찬스를 선방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으나 결국 팀은 1대1 무승부했다. 10라운드 강원전에서 전반에 들어가는 골 2개를 쳐내는 등 무서운 폼을 보여주었다. 특히 강원의 코너킥에서 헤더를 아슬아슬하게 골라인 부분에서 쳐 낸 것이 백미. 전반과 후반에 1골씩 실점했으나 부산 공격진의 화려한 포화로 4대2로 대승을 거뒀다. 잠시 [[김정호(1998)|김정호]]에게 밀리기도 했으나 경기에는 출전하는 중이다. 16라운드 [[성남 FC]]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했다. 전반전내내 성남의 위협적인 슛팅을 모두 깔끔하게 선방했고 후반12분에는 [[나상호]]의 중거리 슛팅을 깔끔하게 쳐냈다. 후반14분에도 혼전상황에서 나온 [[양동현]]의 슛팅까지 깔끔하게 선방했으나 후반15분 [[유인수(축구선수)|유인수]]에게 실점했고 이후 후반33분에는 공중볼 경합중 [[이창용(축구선수)|이창용]]의 팔꿈치에 맞고 큰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가 예상되었으나 붕대를 감고 뛰는 투혼을 보여주었고 후반39분에는 이창용의 헤더를 안정적으로 선방해내며 팀을 구해냈다. 팀은 후반45+5분에 터진 [[도스톤벡 투르스노프]]의 극장골로 1대1무승부를 거두면서 경기는 마무리됐으며, 이 경기 김호준은 그야말로 [[마누엘 노이어]]급 선방을 보여주면서 [[최필수]]와의 주전경쟁에 불을 지폈다. 1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최필수]]가 선발출전하면서 벤치를 지켰다. 21라운드 [[강원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후반11분 [[조재완]]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후반20분에 [[김병오(축구선수)|김병오]]의 헤딩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후반37분 [[이영재(축구선수)|이영재]]의 환상적인 슛에 실점하면서 팀은 2대1로 패했다. 23라운드 [[강원FC]]전에서는 [[최필수]]가 선발출전하면서 벤치를 지켰다. 한때 [[조덕제(축구)|조덕제]]감독 체제에서는 기회를 받기도 했으나 이후 이기형 감독대행 체제에서는 벤치에도 못 드는 것을 보면 사실상 최필수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 20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풀려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