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중 (문단 편집) === 크로스 오버로서의 실력 === >김호중 노래의 특징은 '''풍부한 성량으로 마치 CD를 틀어 놓은 것처럼 김호중만의 단단한 발성, 안정적인 호흡, 딕션, 장르에 구애 없는 창법의 표현, 게다가 가사의 전달이 가사 한줄 한줄마다 감정을 진정성 있게 잘 담아낸다'''. >------ >'''오수향 심리소통전문가·[[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267750|소통칼럼니스트]]''' 中 전공인 성악을 베이스로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한다. 풀어 말하자면 김호중만의 가지고 있는 탄탄한 성악의 발성과 호흡을 기본으로 입 모양과 성대를 사용해 여러가지 기교를 쓴다. 그래서 여타 장르간에 쓰이지 않았던 테크닉적인 크로스오버가 이뤄지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그대 향한 사랑'에서 두드러지는 편인데, 성악곡이지만 완전한 성악으로만 부르지 않고 힘을 빼고 부르거나 트로트의 꺾기를 넣는 부분이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인은 얼핏 들어서는 모를만큼 정교하게 들어갔다.] 김호중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나오게 되어 '''김호중 만의 장르'''를 만들었다'는 평을 듣는다. 자신만의 장르 성악, 오페라 아리아부터 발라드, 트로트, '님의 등불', '칠갑산'[* 복면가왕에서 한우 1++로 출연해 칠갑산을 불렀다. 당시 이 장르가 전공 같다는 극찬을 평가단으로 부터 들었다.] 과 같은 국악필의 장르까지 배우면서 구사할 수 있는 테크닉이 굉장히 다양해졌다보니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를 보면 장르 구별없이 부르는 노래마다 적절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김호중의 스타일로 소화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br]대표적인 예시로는 김호중의 데뷔곡인 '나의 사람아' 에서는 1절은 감미로운 발라드의 발성과 느낌으로 불렀는데 2절부터는 성악의 발성으로 음역대의 층을 쌓는 듯한 풍성한 느낌을 주었으며, 나보다 더 사랑해요에서는 클래식발라드의 노래로 부르다가 클라이막스일 때는 성악느낌으로 불러주는 ~~사이다 같은~~ 크로스 오버의 실력을 보여준다. 이런 이유들 때문인지 탑7 중 유난히 [[https://youtu.be/FxbP3UCpxdg|발성 분석 영상이 많다.]] 온 몸으로 쏟아내듯이 노래를 하며 소리만이 아니라 영상을 보아야 노래가 더 와닿는다는 평이 많다. 이건 김호중 본인이 노래를 부를 때 노래에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깊이 몰입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메시지 전달에 대한 얘기는 인터뷰에서 언급되었고 김호중의 감정선에 대해서는 데스매치 때 [[조영수]]도 감탄했던 바가 있다.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천상재회'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초혼'에서는 가사에 깊이 공감하며 눈물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결승 인생곡이었던 '고맙소'는 듣는 사람도 고마움을 느낄 정도의 감정이 전달되었다는 평이다. >"가요만 하다가 성악을 처음 배웠을 때도 힘들었고, 성악을 하다가 트로트 창법으로 바꾸는 과정도 쉽지 않았어요.[br]그런데 참 신기한 게 '''이렇게 도전을 하면 할수록 저도 몰랐던 제 목소리를 발견해요.'''" >----- >[[https://www.atstar1.com/view.php?uid=202006031756383410|앳 스타일]] 인터뷰 성악을 배우는 발성 전후부터 다시 트롯의 발성까지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다보니 [[성대결절|성대가 상하기도 했다.]][[http://naver.me/F3eZ4mQc|성악과 가요의 발성이 많이 다르기 때문]]. 그래서 경연이 끝나고도 얼마간은 예전과 같은 깔끔한 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사랑의 콜센타에서 좋은 평을 받은 초혼에서도 사실 성대의 피로감이 느껴진다.] 이제는 완전히 회복해서 미스터트롯 이전과 같은 깔끔한 음색과 고음을 내게 되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국악을 배우고 싶어 소리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복면가왕]]에서 칠갑산을 부르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님의 등불을 부르는데 국악느낌만의 절절한 감정을 받을 수 있다. >"저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수이고 싶어요'''" >---- >[[http://naver.me/Fx5uNrhQ|스타뉴스 인터뷰]]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발성에 한계가 없는 자기만의 창법, 목소리를 찾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는 발전이 앞으로의 기대되는 가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