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철 (문단 편집) == 기타 == [[https://it.wikipedia.org/wiki/Kim_Ho-chul|위키백과 이탈리아어 문서]] [[이탈리아]] 현지에서 선수 및 지도자로 활동을 많이 했고, 현재 비 시즌 동안의 거주지도 이탈리아다. 따라서 시즌이 끝나면 이탈리아로 떠난다.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아들 김준은 이탈리아 [[골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이며, 국적도 이탈리아다. 그래서인지 김호철 감독 자신도 골프 실력은 알아 준다고 한다. 딸인 김미나도 세터로 배구선수 생활을 했다. 이탈리아 배구협회가 청소년 대표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로마의 클럽 이탈리아에서 2001년 시작해 2018년까지 선수생활 후 은퇴하였다.[* 이탈리아 1,2부 리그를 왔다갔다 활약했으며, 2012년부터 3시즌 동안 현재 라바리니가 감독을 맡고 있는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에서 페둘라 감독 지도하에 뛴 것이 선수경력의 최정점이다. 노바라는 1999년 라바리니의 스승 페둘라 감독이 어린 코치 라바리니와 같이 부임해 리그 준우승까지 하는 강팀으로 만들었지만 2003년에 새로운 팀을 창단하며 A1 리그 참가권을 가지고 갈라져 나간다. 이후 2012년에 이고르 후원이 시작되면서 새로 태어난 노바라는 페둘라 감독이 복귀해 2부리그에서 다시 시작, 1시즌 만에 1부로 승격하고 3번째 시즌에는 준우승을 한다. 김미나는 첫 두 시즌에 주전 세터로 뛰었고 마지막 세번째 시즌에는 백업세터로 뛰었다. 라바리니와는 시기는 다르지만 같은 클럽 이탈리아에서 선수/코치로 있었던 인연도 있다.] 그런데 김호철 감독의 자녀들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이탈리아 국적이다 보니 한국어를 전혀 못 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했다. 그러나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8/06/2006080670353.html%3foutputType=amp|딸의 인터뷰]]에는 한국을 혼자 놀러다니는 수준은 되고 알아듣기는 한다고. 이탈리아에 거주하고 있다 보니, 이탈리아 쪽 인맥을 활용하는 듯. 안드레아 도토 체력 트레이너가 대표적이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와도 친하다고 한다. 2018년 대표팀 소집 이후 훈련을 마친 선수들에게 승부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 뒤 파이팅을 외쳐볼까하고 있다가 갑자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자기 소속 팀]] 구호를 외친 [[문성민]]에게 '''너 뭐야?'''라고 물어보더니 이내 문성민에게 벌금형[* 그것도 대표팀 선수들이 있는 앞에서 '''벌금, 벌금.'''이라고 외쳤다.][* 김호철 감독은 상술했던 현대캐피탈 감독 시절 문성민을 비롯한 선수들을 훈련시켰던 감독으로 유명하다.]을 때려버렸고, 선수들은 함성을 질렀다. 2019년 1월 20일에 있었던 2018-19 시즌 V리그 올스타전에 이선구 감독과 함께 직관을 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2021년 IBK기업은행 사령탑 부임을 통해 현장에 복귀하자,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으로부터 전화로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 강성형 감독은 현대캐피탈 코치로 있을 때 김호철 감독을 보좌하면서 장영기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지도하며 2시즌 우승을 따 낸 적이 있다. 강성형 감독은 이에 대해, 본인이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다른 여자 배구팀]] 사령탑을 맡는 바람에 같은 팀 코치로는 못 도와주더라도, 상대팀 감독의 입장에서 스승을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대한 돕겠다고 언급했다.] 강성형 감독의 말에 의하면, GS칼텍스와의 3라운드 경기에 앞서 김호철 감독이 최근 이탈리아에 있을 때, 이탈리아의 최다 연승이 70연승이라면서 강성형 감독에게 70연승이라는 기록을 깨라는 덕담을 했는데, 정작 본인이 현장으로 갑작스럽게 복귀를 했단다.또한, 김호철 감독이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한 팀]]에서 오랫동안 강성형 감독을 가르쳤고, 이제는 상대팀 감독으로 만난다는 것이 본인으로서는 부담은 있지만, 최대한 안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의 거의 모든 배구팀은 작전타임이 끝나고 선수들이 코트로 다시 들어갈 때 모두 모인 상태에서 감독이 팀 이름 선창을 하고[* 최근 들어와서는 이 때 감독 대신 선창을 막내가 하는 팀도 있기는 한다. 여자배구 팀 중에서는 현대건설과 인삼공사, 흥국생명이 현재 이렇게 하고 있다.] 선수들이 모두 같은 구호로 화이팅을 한 뒤 들어가는게 관례처럼 되어 있는데, 김호철이 감독을 맡았을 때는 이를 생략하고 그냥 선수들끼리 박수치면서 각자 흩어져서 코트로 들어가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현대캐피탈이나 드림식스, 국가대표팀을 맡았을 때도 그러했고, 2021년 IBK에 부임한 때에도 첫경기부터 이 화이팅이 바로 사라졌다.[* 유일하게 현대캐피탈 2기 시절 때만 이를 했었다.] 이탈리아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 것 같기는 하나, 같은 이탈리아 출신이었던 [[박기원]] 감독이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경우에도 한국 팀을 지도할 때 이 세레머니를 계속 했다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이를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https://sports.daum.net/video/424909439|12월 21일 주간배구]]에서, IBK 기업은행의 총 감독을 맡았던 이정철이 4대 감독 김호철에게 조언을 건넸다. 기업은행에 부임 후, 남자배구 감독 시절과 달리 선수들과 두루 친하게 지내려 하며 [[https://gall.dcinside.com/m/fivb/862970|호요미 그림]]을 본인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다고 한다. 또한 선수들과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https://instagram.com/khc6530135|인스타그램]]도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