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홍일(군인)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독립운동가]]이자 [[군인]], [[정치인]]. 초명은 홍일(弘日)이며 [[중국어]] 이름으로는 왕웅(王雄)·왕일서(王逸曙)·왕부고(王復高) 등을 썼다. 군에서의 최종 계급은 [[대한민국 육군]] [[중장]]. 구한말에 태어나 국권 피탈 직후인 1910년대 무장투쟁 시기부터 [[광복]] 때까지 수십 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협력하며 무장독립운동을 직간접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동시에 중화민국 국민정부의 군인으로서 국민당의 중국 통일에도 일익을 담당했고 [[중일전쟁]]에서는 최전선에서 [[중국 국민당]]군을 이끌고 일본의 침략에 맞섰다. [[6.25 전쟁]]에서는 초반에 붕괴된 국군을 성공적으로 수습하고 북한군의 선봉을 일주일 간이나 막아내어 신생 [[대한민국]]을 구원한 전쟁영웅이다. 그가 평생 조국을 위해 활동한 범위는 자그마치 [[만주]], [[러시아]]의 [[시베리아]]부터 [[중국]] 강남, [[한반도]]까지 사실상 동아시아 전역을 아우른다. 6.25 전쟁 이후에는 주 [[중화민국]] 대사, [[외교부|외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박정희]]의 민정 참여, 한일협정 체결 등에 반대하면서 정계에 투신해 제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그래서 '''항일·반공·반독재에 모두 참가'''한 [[참군인]]으로 기억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