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홍집(야구) (문단 편집) == 기타 == *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는 달리 10승 이상을 거둔 것은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1994년 시즌이 유일하지만 인천야구를 본 사람, 특히 [[태평양 돌핀스]]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인천야구의 과거 전통인 안경잡이 에이스로 남아있다.[* [[임호균]]-[[양상문]]-[[박정현]]-[[김홍집(야구)|김홍집]]-[[정민태]]-[[김수경(야구)|김수경]]. SK에서는 안경 쓴 에이스가 없다. [[김광현]]이 가끔 안경을 썼는데 경기 중에는 쓰지 않는다. ~~대신 타자 쪽에 안경을 쓴 [[박정권|가을사나이]]가 있긴 했다.~~][* 양상문은 부산고-롯데 출신이지만 태평양에서의 활동 이미지가 강하다.][* 김홍집이 안경을 벗은 후 활약은 미미. 김수경도 마찬가지...] * [[오마이뉴스]]의 자유기고가인 [[김은식]]이 쓴 책 '야구의 추억' 1권의 부제인 '그의 141구는 아직도 내 마음을 날고 있다'는것은 바로 김홍집이 [[19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때 던졌던 투구수를 의미한다. * 그는 단지 한국시리즈 한 경기에서 141구를 던진 선수 정도로만 기억되기에는 아까운 투수였다. 단국대 시절 빼어난 제구력을 앞세워 구대성, 이상훈과 함께 좌완 투수 3총사로 평가됐고[* 30이닝 연속 탈삼진 기록. 1이닝당 1개이상을 의미] 프로 입단 첫 해에는 시즌 후반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김상엽, 선동렬과 탈삼진 1위 경쟁을 펼쳤다. 입단 2년차에는 방위병 복무로 인천 홈경기에만 주로 나오면서 12승을 따는 활약을 보였다. 전문가 중에는 강속구를 던지는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보다 오히려 기교와 구속을 고루 갖춘 김홍집을 [[투수]]로서 한 수 위로 평가하는 이들도 많았다.[* 막상 당시 영상을 보면 김홍집도 142까지 던지고 있으며 이상훈도 143까지 던지는 등 비슷하다. 속구 평속도 138~140 정도로 두 사람이 비슷. ] 그러나 이상훈이 95년 20승을 거두고 구대성이 96년 18승을 거둘 때 김홍집은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한다. * 인천야구를 이끌 좌완 에이스로 주목받던 김홍집을 가로막은 건 고질적인 어깨 부상이었다. 1994년부터 방위병으로 복무하며 이틀에 한 번 꼴로 밤샘보초를 서는 생활을 했다. 그러면서도 인천 홈경기에 출전하고 휴가 때는 혼자 기차를 타고 지방 구장으로 이동해 원정경기에 등판했다.[* [[이종범]], [[이대진]], [[정민철]], [[염종석]]도 방위병으로 병역을 이행했고 홈경기에만 출전했다. [[공익근무요원]] 제도 도입 후부터 프로야구 선수의 군복무 중 야구경기 출전이 금지되었다.] 제대로 몸 관리를 하기 힘든 여건이었다. * [[2008년]]부터 인천 부평구에서 운영되는 리틀야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다. 지도자가 꽤 자주 바뀌는 어린이 야구 인프라를 고려한다면 지도자로서 상당히 장수하는 셈. KBO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도 몇 번 해냈고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코칭스태프에도 선발되는 등 리틀야구 쪽에서는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youtube(_vNnU3kvR9g)] * [[2010년]] 은퇴 후의 김홍집을 만나 사진을 찍고, 싸인을 받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uace87&logNo=60119937658|분이 있다.]][* [[간석역]]에서 만났다고 한다.] * [[2015년]]까지 사회인 야구팀에서 활동했다. [[2016년]]은 활동 기록이 없다. * 유튜브에 그의 능력을 알 수 있는 동영상이 있다. [youtube(TOStd7GIsLs)] 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youtube(gPCDZ1TqwOY)] 96 플레이오프 4차전 1:20:00, 1:37:43 부분을 보면 그의 폭풍 삼진쇼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