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환(기자) (문단 편집) == 생애 == 빠른(?) 85년생[* 85년 4월생이지만 호적상으론 2월생이라 학교를 빨리 들어갔다.]으로 박종윤과 같은 년도에 태어났지만, 둘이 말을 편히 하는 순간 동종업계 사람들 족보가 다 꼬여버린다는 이유로 말을 놓지는 않고 있다. 광주 출신이며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를 나왔다. 본인은 이를 조선대 출신 감스트와의 나름의 접점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이스타는 항상 코웃음 친다. [[2002년]] [[수시]] 모집에 대학교에 합격하게 되어 [[수능]]에 응시하지 않고 [[서울]]에 상경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이과생이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 본인피셜로는 수에 강하다고 하는데, 방송 중 수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렸을 때부터 타자가 매우 빨랐다고 하고[* 타자로 상도 타봤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MP3에 음악을 담는다던가, [[FM|풋볼매니저]](당시 CM)을 즐겨한다던가, 친구들 컴퓨터를 대신 포맷해주는(포맷기사) 등을 하며 컴잘알로 평가받아 컴퓨터공학과를 지망했다고 한다. 대입을 앞두고 [[한양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와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중 고민을 했는데, '컴퓨터'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중앙대에 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본인은 모범생이었지만, 친구들이 노는 부류에 속해 수시면접을 보러 갈 때 결석처리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컴퓨터공학과의 현실.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보다는 수학을 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빠르게 포기했다. 신방과 수업을 들으며, 도움을 구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 스스로 필사로 공부했다고 한다.[* 교양으로 들었던 기초 물리가 F였다고...] 본인이 방송에서 군대에 다녀온 적이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나 실제로는 [[양주시|양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자세한 내용은 팟빵 '히든풋볼' 2016년 5월 24일 올라온 '''[특별판,ii]김환, 공대생에서 프리랜서 기자까지'''를 들어보자. 김환의 인턴기자시절, 기자 오디션 시절의 스펙타클한 일화가 '''아주 많이''' 담겨있다. 특히 기자 시절의 일화들이 아주 흥미진진한 것들이 많다. 그 중 하나를 말해보자면, 용산 참사 당시 그 현장을 최초로 목격한 이 중 한명이었는데, 인턴기자 신분이라 새벽에 부장을 깨우면 안될 것 같아 아침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고(...) ~~당연히 부장을 깨워야 하는게 맞다.~~ 여튼 고작 인턴기자 신분으로 용산참사 현장을 최초로 보도한 셈이 되어 주변 선배들에게 부러움과 신기함의 눈길을 받았다고 한다. 취재 운이 터져버린 것. 그렇게 기자 생활을 이어가다 스포츠 쪽으로 옮겨가면서 축구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