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환성 (문단 편집) == 사망 == [[2000년]] [[6월 6일]] [[노유민]]에게 "목이 아프다"며 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해 병원으로 간다. 이때 [[이성진(NRG)|이성진]]은 무슨 사내 자식이 감기로 입원까지 하냐며 장난을 치는 등 별일 아닌 듯했지만 멤버들 누구도 그의 마지막 모습이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3일 뒤에 호전되었다. 입원했다는 소식에 놀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음성 메시지로 좋아하는 것, 최근에 관심 있는 것 등 일상적인 얘기를 남겼지만[* 이 음성 메시지는 후에 도입부에 삽입된다.[[https://youtu.be/xewz51q8-H4|#]]] 당일 밤 급격한 고열과 복통,호흡곤란 증세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사망 전 의식이 있었을 당시, 자신의 감염에 대한 진단을 몰래 듣고 친누나에게 ''''누나, 나 죽는 거야?''''라고 물으며 절망했다고 한다.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체내 산소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바이러스성 세균의 침투로 병세가 극도로 악화되어 인공 폐를 설치하는 응급 수술을 받고 인공호흡기로 연명했지만 오히려 폐와 뇌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가족의 동의 하에 호흡기를 떼어냈고[* 여기서 여러 방향으로 이야기가 나올 이유는 전혀 없는데, 안타깝게도 기사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떼기 전 이미 '''뇌사'''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6월 15일 새벽 0시 5분 경에 생을 마감했다.'''[[http://blogfiles5.naver.net/20100616_20/we8026_1276634280783Kvov9_jpg/0_we8026.jpg|#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kfk7014&logNo=221030005010|#2]] 이후 2003년 중국의 [[SARS]]와 [[조류 인플루엔자]] 창궐로 인해 관련 의혹이 뒤늦게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시신은 이미 화장된 뒤인데다 특별히 채취되어 있는 검체도 없었기 때문에 의혹으로만 끝나 공식적으로 그의 사인은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기록되었다.[* 사망하기 얼마 전, 중국에서 활동하다 사랑니 발치를 위해 치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김환성을 진료한 치과의사가 '''깜빡하고''' '''도구에 소독을 하지 않은 채로 진료'''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만 19세의 나이에 요절한 그의 장례는 [[가톨릭|천주교식]]으로 치러졌으며, 멤버들과 친구,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하여 파주 용미리의 추모의 집[* 서울시립용미리 제2공원 추모의 집, 2층 20호실.]에 안치되었다. [[NRG(아이돌)|NRG]]는 이 일을 계기로 탈퇴했던 [[이성진(NRG)|이성진]]과 [[천명훈]]이 재합류해서 중국에서 추모 콘서트 [[https://youtu.be/6nj_wouUeGI|]]를 열고 1년 후 추모 앨범 [[悲 Sorrow|4집]]을 발표한다. 그리고 1주기 추모식과 영상회를 거쳐[* 2003년에는 NRG 5집 'Hit Song' 쇼케이스를 겸했다.] 현재까지도 중국 팬들이 그의 가족을 초대하여 그를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용미리 추모의 집에는 팬들이 생전에 그가 좋아했던 [[2% 부족할 때]]와 [[피카츄]] 인형을 두면서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여느 연예인 사망 사건 가운데서도 워낙 이례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만큼 대부분의 방송사 연예 프로그램에서 그의 사망 소식을 매우 비중 있게 다루었지만 [[SBS]] [[본격연예 한밤|한밤의 TV연예]]에서는 1분 분량의 단신으로 보도되었다. 사망한 아이돌은 [[권리세]] [[고은비]] [[문빈]] [[구하라]] [[종현]] [[설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