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효주 (문단 편집) ==== 2021년 ==== 전년도의 기운을 받아 2021시즌 LPGA로 복귀한 김효주는 3월 기아 클래식에서 공동 5위를 한데 이어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5년 3개월 만에 LPGA에서의 우승 기록을 잇게 되었다. 1,2라운드 합 9언더파를 기록하였지만 3라운드에서는 이븐파에 그치며 마지막 4라운드의 챔피언조에도 들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5월 2일, 대회 최종일, 선두와 5타차로 출발했던 김효주는 이날 버디만 8개를 골라내면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고,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한나 그린(호주)을 한 타차로 제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오랜만에 우승을 하게 된 김효주는 L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했을 때처럼 너무 기뻤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계속 LPGA 투어에 참가하였고,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에 랭크되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그리하여 8월, 세계랭킹 6위로 올림픽 국가대표가 되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을 하게 된다. 올림픽 경기 결과 김세영과 고진영은 최종 10언더파로 공동 9위를 했으며, 김효주는 9언더파, 박인비는 5언더파를 기록했다. 올림픽 종료 후 한 달 여 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김효주는 9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KLPGA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6위를, 그리고 그 다음주엔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을 맡았던 박세리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전한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는 역전 우승을 하게 된다. 이후 10월말, 대회 주최측의 공식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도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같이 두 투어에서 시즌 3승의 성과를 올리긴 했으나 주 무대인 LPGA에서의 주요 부문 성적-올해의선수 포인트, 평균타수, TOP10피니시율 등-이 19시즌에 비해 크게 하락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