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효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프로들도 감탄을 자아내는 스윙 템포를 경기 내내 유지하며 큰 실수 없이 게임을 이끌어 가는 타입이다. 스윙적인 측면에서 유연성과 리듬감이 탁월하다.[* 김효주는 드라이버를 부드럽게 끊김 없이 휘두르면서도 공 앞에서 순간 가속을 내는 데 뛰어나다. 갑자기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스윙과 가장 크게 대조되는 부분.][* '스윙 교과서', '스윙의 정석'으로도 불린다.] LPGA, KLPGA 두 투어에서 모두 평균 퍼팅 1위[* LPGA 2019년 시즌 평균퍼팅 27.59로 1위, ‘PUTTS per GIR’(그린 적중시 홀당 퍼팅수)에서도 1.719로 1위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2022년 기준 최근 5년 사이 나온 투어 기록들 중에서도 가장 좋은 기록이다. 퍼팅 수준은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LPGA 세계무대에서도 최상위다. 아울러 코로나를 피해 2020년 KLPGA 투어에서 활동했을 때에도 평균퍼팅(라운드당 평균 퍼팅수) 기록 또한 1위였다. 참고로 KLPGA에는 ‘PUTTS per GIR’ 통계 자체가 없다.]를 차지할 만큼 퍼팅, 벙커샷, 그린 주변 웨지샷의 숏게임 등 리커버리가 좋고 드라이버, 아이언의 정확성도 높아 특별한 단점이 느껴지지 않는 선수다. 전반적인 기량 자체가 LPGA 투어 정상급이다. 멘탈도 강해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는 어지간해서는 추월을 허용하지 않으며 특히 파세이브에서 강점을 보여 경기 중 치명적일 수 있는 실수를 피한다.[* 2014 시즌 KLPGA 5승을 합작한 서정우 캐디도 '다른 건 모르겠는데, 파세이브는 진짜 최고 중의 최고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을 정도. 보기를 하면 일단 한타를 까먹는데 이걸 유지하고 간다는 건 스코어 관리는 물론, 경기 중 모티베이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전반적인 경기력이 엄청나게 일관적인데, 이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13~14년 연속 KLPGA 시즌 TOP10 진입율과 평균타수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서 나타난다.[* TOP10 진입율 : 13년 66.67%, 14년 78.26%][* 평균 타수 : 13년 71.24타, 14년 70.26타] [[박인비]]처럼 경기 상황에 상관없이 무표정이거나, [[전인지]]처럼 생글생글 웃는 타입은 아니고 그 때 그 때 즉각적인 감정 표현이 나오는 타입. 잘하면 활짝 웃고, 안 풀리면 한껏 아쉬운 표정으로 너털 웃음을 짓거나 고개를 갸웃 거리는 등이다. 한국에 있을 때 체력 문제가 대두되었는데, 롯데 측에서 무리한 스케줄로 혹사시킨 탓도 있어서 결국 LPGA에 가서는 제대로 뛰질 못했다. 본래 드라이브 거리는 안 나오는 편이긴 하나, 이를 일관성 있는 리듬을 바탕으로 '두번째 샷'부터 장기를 발휘하는 타입인데 LPGA에서는 장기였던 송곳 아이언도 무뎌지는 등 2016, 2017년 시즌 여러모로 고생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8년 시즌 2번째 메이저인 US Women`s Open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 후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패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 2019년 날카로워진 아이언샷과 정확한 퍼팅 등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2020년 시즌 전 동계훈련에서 웨이트훈련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 비거리를 늘렸고, 체력이 좋아지며 전체적인 리듬감과 샷감이 완전히 살아났다. 코로나를 피해 참가한 KLPGA 투어에서 다시 김효주 시대를 열며 완벽하게 부활하였다. ||<:><#ffffff>[youtube(qFpEr7dXQnw)]|| ||<:><#ffffff>드라이버|| ||<:><#ffffff>[youtube(kCAQICICMdw)]|| ||<:><#ffffff>아이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