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효주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으로 일찍이 ''''프로 잡는 아마''''로 명성을 떨쳤다. ||<:><#ffffff>[[파일:/image/011/2012/04/16/shfkdskawk201204161553490.jpg|width=100%]]|| ||<:><#ffffff>''2012년 개막전 롯데마트여자오픈 우승 당시. 앳된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그래서 괴물인거다. 앳된 모습, 무서운 실력.--''|| 2012년 4월, 아마추어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롯데마트 여자 오픈. ‘프로 언니’들을 압도하는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팬들 사이에서 ‘김효주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문현희 프로와도 무려 9타차 우위. 1, 2, 4라운드 모두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실력은 물론 내용까지 완벽한 우승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개월 후 일본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 한국 아마추어 선수 자격으로 또 다시 초청되었는데, 7타차로 뒤져 있던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1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엄청난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일 양국에 충격을 안겼다.[* 2위 사이키 미키(일본)에 4타 차 역전 우승이었다. JLPGA 투어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기요모토 노보루(1973년), 미야자토 아이(2003년)에 이어 역대 3번째이며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이다. 역대 JLPGA 최연소 우승 기록도 경신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기록한 '''61타'''는 기존의 JLPGA 투어 18홀 최소 스코어를 1타 줄인 것이며, 한 라운드 버디 11개는 최다 버디 수 타이기록이다. 그리고 최종 라운드 '''퍼트 수 21개'''!! 어린 나이의 김효주가 'KOREA'가 적힌 국가대표 모자를 쓰고서 신들린 듯 쇼트게임 실력을 발휘할 때마다 이를 지켜보던 갤러리들 사이에서 엄청난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야말로 '''‘괴물 여고생’'''의 독무대였다.][* 9월에 있었던 대만 프로 대회에서도 초청 선수로 출전하여 우승했다. --아마추어가 아니다.-- 이로써 김효주는 아마추어 선수 최초로 3개국 프로 무대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이런 '괴물'같은 활약으로 인해 KLPGA의 규정도 바뀌게 되었는데,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시드전을 치르지 않아도 이듬해 국내 대회 풀시드를 받을 수 있게 변경된 것이다. 이로 인한 최초의 수혜자가 된 것은 물론이다.[* 압도적인 실력, 보이쉬하고 귀여운 외모, 달변, 훌륭한 스윙 템포 등 스타성이 풍부한 그녀를 KLPGA 입장에서는 당연히 놓치기 싫었을 것이고, JLPGA에서 먼저 투어 시드를 제안할 수도 있어 급히 변경한 부분도 있다. 그래서 일명 '김효주 규정'으로도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