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후옥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상하이 조(야인시대)|상하이 조]]와 함께 우익에서 일하고 있는 인물이다.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학교)를 나온 인텔리로[* 저 위에 링크한 자료를 보면 실제로는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수물학과([[수학과]]+[[물리학과]])를 다녔다고 한다. 어느 쪽이 사실이든 고등학교만 나와도 엘리트 취급을 받았던 당시 사회에서도 매우 드문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던 셈.] 발도 넓고 지식도 풍부한 인재. 또한 [[유도]]의 달인이자 사범으로, 서울에 직접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작 중에서 묘사 된 것 처럼 사범으로써의 실력도 좋아서 유도를 가르친 제자도 굉장히 많다고 하며,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의 부하인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도 그의 슬하에서 유도를 배운 후배이자 제자 중 한 명이다.[* 실제로 김무옥이란 이름도 김후옥의 글자를 따서 지었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야인시대 세계관에서는 김무옥의 본명이 따로 있지만 개명한 모양이다. 실제로 무옥이 김후옥을 만났을 때 그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매우 반가워했다.] 실존인물 김후옥도 김무옥 고향인 광주에서 유도 사범을 비롯한 여러가지 활동을 했으며[* 실제로도 김무옥이 김후옥에게 운동을 배웠을 가능성이 크다. 실존인물 김무옥도 유도를 했고, 그가 살았던 일제강점기 당시 광주에서 거의 유일한 조선인 유도관장이 김후옥이었다. 그리고 옥 자가 돌림자라면 같은 집안의 친척형제 관계였을 가능성도 있다.], 대한민청 활동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외로 '동안' 기믹이 있는 모양인데, 김두한과의 첫 만남에서 김무옥과 관계를 이야기하며 자기가 김무옥보다 열 살이 많다고 하자 김두한이 '그렇게 나이가 많으신 분이신지 몰랐습니다'라며 놀라는 걸 보면 설정상 동안인 모양이다. 55화에서 상하이 조와 유도 대결을 하는 것으로 첫 등장. 상하이 조를 간단하게 제압하고 [[암바]]를 걸며 "이봐 상하이! 숨통을 끊을까 말까! 엉?!" 하는 대사로 첫 등장부터 강함을 과시하였으며 이후 [[백의사]]에 들어온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을 정식으로 환영하고, 그 자리에서 상하이 조를 소개한다. 그리고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된다. 59화에서 고향에 가족 일로 내려갔다가 복귀한 김무옥과 재회하게 되고, 상하이 조도 소개시켜준다. 이후 대한민족청년단 결성식에서 훈련부장 역할을 맡는다. 이후에도 [[백관옥]] 등과 함께 조금씩 등장하며 74화에서 우미관패가 [[김일성]]을 암살하러 38선 이북의 산정호수 별장으로 넘어갈 때 안내원 및 리더로 따라가기도 했다. 이 때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이 "후옥이 형님과 같이 가니까 정말 든든합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그 별장에 김일성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