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깃발 (문단 편집) == [[유치환]]의 시 == ||<:> '''{{{+4 깃발}}}''' {{{-2 유치환}}} ----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br]|| 청마 [[유치환]]의 시의 제목으로 워낙에 [[네임드]]급 시(詩) 라 많이 알려져 있다.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을 소리없는 아우성이라 표현한 시적 표현은 은유, 비유, 역설법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예전 7차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었으며,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문제집에서도 많이 나왔던 작품이다. [[분류:깃발]][[분류:시]][[분류:동음이의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