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까불지마 (문단 편집) ==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개떡]](오지명 분)과 [[벽돌]](최불암 분)은 잘나가던 동방파의 서열 2,3위를 다투는 존재로 두목의 은퇴이후 서로 넘버1이 되기 위한 두 사람의 기싸움은 끊이지 않았다. 거기에 그들의 후배이자 겉절이(...)인 임삼복(노주현)까지 이들 삼인방은 이 바닥에서 모르는 이가 없었다. 어느날, 삼복의 심판아래 개떡과 벽돌은 진정한 넘버 1을 가리기 위해 [[현피]]를 뜨고 있던 중 갑자기 떼거지로 몰려온 조직원들이 죽이려 달려들자 의기투합해 다 때려눕히지만, 그것을 조동팔(김학철 분)이 경찰에 꼰질러서(...) 개떡과 벽돌은 경찰에 붙잡혀 징역을 15년이나 살게 된다.[* 이 두사람의 혐의라는 게 단순히 폭력이 아니라 [[살인미수]]로 적용되어서 이렇게 된 것이다. 경찰이 오자 조직원중 두명이 스스로 배를 칼로 찔러서 본인들이 피해자 행세를 했기 때문. 그 와중에 삼복은 감옥가기 싫어서 자기도 다릴 찔러 피해자 행세를 해버린다. 물론 도망친 삼복은 의리인지 보복이 두려워서인지 사식도 넣어주면서 두사람의 옥바라지를 한다.] 만기출소 후 치사하게 도망친 삼복을 살짝 다듬어 준 뒤 두사람은 배신자 조동팔을 개패듯이 패 죽이려고 찾아갔으나 조동팔도 15년전에 자신들이 그랬던 것처럼 야수라는 놈에게 누명을 쓴 채 경찰에 끌려가고 있었다. 그런 조동팔은 자기 딸을 지켜달라며 개떡과 벽돌에게 부탁하고 큰 보상을 해준다는 말에 이들은 졸지에 원수인 동팔의 딸 은지(임유진 분)의 경호원이 된다. 그러나 보호해주기 위해 찾아간 은지는 싹수 없는 태도로 자기 아버지는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고 삼인방도 깡패라며 천대하기까지 한다. 한편 조동팔의 재산을 갈취하기 위해 야수의 부하들이 은지의 자택에까지 습격해와서 은지는 납치당할 뻔 하지만 삼인방이 멋지게 구해준다. 그러나 그녀는 아버지 때문에 험한꼴을 당해야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한 비관과 아버지에 대한 원망의 감정이 뒤섞여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삼인방에게까지 화를 내며 자신의 아버지를 비난하다가 벽돌에게 뺨을 맞는다. 벽돌은 마치 아버지처럼 그녀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 과거에 한번 감옥에 간적이 있는데 자신의 딸은 면화왔을 때 냉담한 반응으로 일관하며 결혼한다는 말만 남기고 떠나버렸다.]를 들려주며 아버지를 너무 미워하지는 말라며 은지를 깨우쳐준다. 갱생따귀를 맞은 이후 그녀는 벽돌과 다른 두 사람에 대한 태도도 따뜻하게 바뀌어 예전처럼 삼촌들이라고 부르며 좋아진다. 그러나 결국 정식 콘서트 중에 은지는 납치당하고 이에 삼인방은 돈이 아닌 은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죽을 각오로 야수파에 쳐들어가 은지를 구해낸다. 그리고 병원에 실려가며 왜 자신을 구해주었냐고 묻는 은지에게 "네 아버지에게 빚를 많이 졌기 때문에 그 빚을 갚은 것이다" 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아버지를 미워하지 말라는"[* 비록 아버지가 조직폭력배의 보스지만 그래도 딸인 은지만은 지극히 사랑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던 듯 하다.] 벽돌의 말에 은지는 조동팔이 자기 아버지란 사실을 매스컴에 말한다. 이후 사실을 말했으니 연예계의 입지 및 약혼자와의 결혼이 파탄날거라고 생각한 은지는 3인방의 배웅을 받으며 유학을 떠나려 하지만 약혼자는 그런 것에 상관없이 공항의 메인룸으로 들어가서 마이크를 통해 프로포즈를 하게 되고 나중에는 돌아온 은지와 약혼자는 결혼을 하고 3인방이 호위하는것으로 엔딩. 코미디 영화답게 웃긴 장면이 꽤 많은 데 개떡이 토크쇼에 난입해서 패널인 청년과 [[병림픽]]을 벌이다가 논리에서 밀리자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구타를 하는 바람에 [[디에고 마라도나|생방송 도중 치명적인 방송사고]]를 내버리는 데 이게 지상파를 타는가 하면, 벽돌이 보물을 묻었다는 곳을 개떡과 삼복이 파헤쳤는 데 알고보니 그 곳은 [[화장실|정화조]](...)였기에 삼인방은 대변분수를 뒤집어 쓰기도 한다.[* 삼복이 보물을 찾기 위해 땅을 파해치던 중 개떡은 정화조라는 글자를 읽은 후 벽돌에게 화조라는 놈 아냐고 묻는다. 이에 벽돌은 화조의 성씨가 무엇이냐고 되묻자 개떡은 정씨라고 답하고, 이에 벽돌이 '''"정... 화조?"''' 라고 되뇌이자 그 순간 정화조가 터지며 똥이 분수처럼 솟구친다.(...) 웃긴 건 개떡이 한글을 모른다는 장면이 영화 초반에 나온다는 것. 정확히 말하면 배움이 짧아서 그런지 한글을 읽을 수는 있지만 한글자씩 찬찬히 읽어야 하는 등 외국인 수준으로 서툴다.] 또한 개떡은 출소후 머리를 정리하려 미용실에 가서 삼복에게 [[데이비드 베컴|유행하는 머리]]가 뭐냐고 조언을 구했다가 졸지에 [[호나우두|유명한 축구선수]]의 헤어스타일을 해버린 후 자기 꼴을 보고 열뻗쳐서 삼복을 두들겨 패다가 미용사 아가씨들이 멋지다고 추켜세워주자 바로 흐뭇해 한다. 또한 특종 하나 건지려고 연예인을 미행하며 몰래 사진까지 찍어대며 민폐를 끼치는 메스컴에 대한 풍자인지 은지에 관련된 사진을 찍던 못된 기자놈(윤서현. 막돼먹은 영애씨의 윤서현, 하이킥 시리즈의 이형사로 나온 배우.)의 거시기를 삼복이 으스러버리는 장면도 있다.'''--것두 두번이나--''' 그나마 벽돌이 3인방 중에 가장 점잖고 잰틀한 사람이지만, 생각이 짧은 것은 별반 다르지 않아 은지와 가까워 진 후 은지의 아버지 대역으로 간 상견례 자리에서 좀 있어 보이는 척 하려고 상대부모에게 금슬이 좋다면서 섹스는 많이 하십니까?하고 쓸 줄도 모르는 영어단어를 남발해서 몹시도 민망한 상황을 펼치기도 한다.[* 참고로 명석의 어머니 역은 사랑과 전쟁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원종례 분이었다.] [[김흥국]]이 특별출연해 개떡 옆을 지나치면서 "으아~"를 외치고 지나간다. 그러자 개떡은 '''"아니, 저xx 저거 인상을 쓰고 그래"''' 하면서 두들겨 패려고 쫓아간다. 그리고 위에 얘기한대로 토크쇼에 난입해 뒤집어놓는다. [[분류:한국의 코미디 영화]][[분류:2004년 영화]][[분류:15세이상관람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