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까치 (문단 편집) === 한국 === 대표적인 길조로 소개되며 비공식 [[국조]]이기도 하다. 민간 신앙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거나[* 까치는 [[고양이]]처럼 자기 세력권이 확실하기 때문에, 낯선 사람을 보면 우는 습성에서 나온 이야기다.], 헌 이를 주면 새 이를 가져다주는 [[이빨 요정]]의 역할도 해주는 등 [[http://www.heritagechannel.tv/hp/hpContents/story/view.do?contentsSeq=3514&categoryType=2|행운과 희소식을 가져다 주는 전령사이기도 한다.]] 한국의 [[나라새]]로 인식하는 경우도 많은데,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정한 국가 상징물 중에 공식 나라새는 없다.[* 대한민국 5대 국가상징은 [[태극기]](국기), [[애국가]](국가), [[무궁화]](국화), [[국새]](나라도장), [[나라문장]]이다.] 다만 민간차원에서는 1964년 국제조류회의(ICBP) 한국본부 및 한국일보와 관계학계의 후원으로 [[http://www.bird.or.kr/sub.asp?maincode=563&sub_sequence=567&sub_sub_sequence=568&mskin=&exec=view&strBoardID=kui_568&intPage=3&intCategory=0&strSearchCategory=%7Cs_name%7Cs_subject%7C&strSearchWord=&intSeq=963|나라 새 뽑기 운동]]을 벌인 적 있는데 그때 전국적인 공개응모에서 총 2만 2780표 중 까치가 9373표로 1위를 차지한 적은 있다. 국가에서 공인하지는 않았지만 지자체의 경우는 상징새로 채택한 곳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48|2003년 조사결과]]에서는 전국 지자체의 3분의 1이 까치를 상징새로 지정한 것으로 나왔다. * 까치를 상징새로 지정한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대전광역시]] * [[충청북도]] * [[전라북도]] * 까치를 상징새로 지정한 기초자치단체 * [[광주광역시]]: [[동구(광주)|동구]] * [[경기도]]: [[고양시]], [[성남시]], [[안성시]], [[김포시]], [[의왕시]], [[군포시]], [[이천시]], [[양주시]], [[광명시]] * [[강원도]]: [[홍천군]] * [[경상남도]]: [[함안군]],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 [[경상북도]]: [[구미시]], [[경주시]], [[경산시]], [[안동시]], [[상주시]], [[영주시]], [[청도군]] * [[충청남도]]: [[공주시]] * [[충청북도]]: [[단양군]], [[음성군]], [[보은군]], [[진천군]] * [[전라남도]]: [[강진군]] *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순창군]] 그러나 까치가 유해조수로 지정될 정도로 인식이 안 좋아지면서 까치가 상징물에서 쫓겨나는 경우도 많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100818#home|#1]][[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25800069|#2]] * 까치를 상징새에서 퇴출한 자치단체 * [[김해시]]: 2000년 [[기러기]]로 바꾸었다. * [[칠곡군]]: 2001년 8월 [[백로]]로 바꾸었다.[[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8237&replyAll=&reply_sc_order_by=C|#]] * [[시흥시]]: 2003년 까치를 포함한 시의 모든 상징물을 폐지했다. * [[창녕군]]: 2003년 [[백로]]로 바꾸었고 2019년 [[따오기]]로 다시 바꾸었다. * [[문경시]]: 2003년 7월 [[매]]로 바꾸었다.[[https://www.idaegu.com/newsView/idg200303160006|#]] * [[포천시]]: 2004년 [[원앙]]으로 바꾸었다. * [[영양군]]: 2005년 6월 [[백로]]로 바꾸었다.[[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4592|#]] * [[김천시]]: 2009년 2월 [[왜가리]]로 바꾸었다. * [[창원시]]: 2010년 11월 [[괭이갈매기]]로 바꾸었다. * [[함양군]]: 2011년 [[소쩍새]]로 바꾸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될 수도 있었다. [[2015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한국 전통민화의 소재가 되어온 [[호랑이]]와 까치를 선정하여 디자인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진돗개]]로 마스코트를 변경하라는 의견을 내었고, 결국 진돗개로 마스코트를 바꾼 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했지만 IOC가 난색을 표하며 퇴짜를 놓았다.[* 한국의 개고기 문화 때문에 반대했다고 한다. 물론 한국을 비하하는 의미로 반대한 게 아니라, 괜한 논란의 소지를 만들지 말자고 한 것.] 결국 조직위는 다급하게 [[백호]]와 [[반달곰]]으로 마스코트를 변경했고, 까치는 그렇게 올림픽 마스코트에서 빠지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수호랑과 반다비]]의 평이 생각보다 매우 좋았다는 것. 까치밥이라고 해서 과일을 수확할 때, 다 따지 않고 한두 개씩 남겨 놓는 풍습도 있다. 이는 [[고수레]]와 같은 맥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