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깐풍기 (문단 편집) == 유사한 요리 == 닭고기 대신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사용하면 깐풍육/깐풍우육이 되며, [[깐쇼새우]]와 비슷한 느낌으로 중새우를 튀겨내어 깐풍기 소스에 볶아 깐풍기처럼 만들어 내는 깐풍 새우도 최근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가 되었다. '매운 닭튀김 요리'라는 비슷한 컨셉트를 공유하면서 깐풍기보다 더 마이너한 한국식 중화요리인 [[라조기]]와의 차이는 라조기는 튀긴 닭을 단맛이 없는 매콤짭짤한 녹말 소스에 버무려 나오지만 깐풍기는 매콤짭짤하면서도 달콤한 소스에 물기 없이 마르게 볶아서 나온다는 차이가 있다. 원형인 라즈지는 튀긴 닭을 단맛이 없는 매콤짭짤한 소스에 물기 없이 볶아서 나온다고 하니 이 라즈지가 어떤 식으로 한국에서 변화를 겪었는지를 이 두 요리를 통해 가늠이 된다는 점이 재미있다. [[중국]] 현지에서 깐풍기 비슷한 음식을 먹고 싶으면 메뉴에서 [[궁보계정]](궁바오지딩)을 주문하면 된다. 참고로 궁보계정은 [[미국]]에서는 '쿵파오 치킨(Kung Pao Chicken)'이라고 부르니 영어권에서는 쿵파오 치킨을 찾아 주문할 것. 물론 궁보계정과 깐풍기는 엄연히 맛이 다르며, 중국에서 먹는 궁바오지딩은 전형적인 [[사천 요리]] 맛이, 미국에서 먹는 쿵파오 치킨은 미국식 중화 요리 맛이다. [[미국식 중화 요리]]의 일종인 [[제너럴 쏘 치킨]](General Tso's Chicken)도 깐풍기와 매우 비슷한 음식이다. 깐풍기처럼 마르게 볶은 것이 보통이나, 주방장에 따라 순살 양념 치킨과 비슷한 물건까지 있으며 또한 소스도 [[케첩]] 등이 들어가고 단맛을 강조하는 등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그래서 그런지 프로 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로 2013년까지 있던 [[벤자민 주키치]]와 [[레다메스 리즈]]도 깐풍기를 좋아하는 듯 하다. 특히 주키치는 처음 먹어본 음식에 매운 맛에도 불구하고 맛있다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한 접시를 다 비웠다고 한다.[* 다만 [[짬뽕]]만큼은 도저히 못 먹겠다고 한다.] 사실 한국의 깐풍기보다 미국의 중국 음식점에서 파는 'Dry Fried Chicken'이라는 메뉴가 깐풍기의 원형에 더 가깝다. [[태국]]의 닭고기 튀김 요리인 [[https://www.google.com/search?q=%EA%B9%8C%EC%9D%B4+%ED%8C%9F+%EB%A7%B7+%EB%A7%88%EB%AC%B4%EC%97%89&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rjYr-x6n_AhVXZd4KHdDjC_QQ_AUoAXoECAIQAw&biw=1920&bih=937&dpr=1|까이 팟 맷 마무엉]]도 깐풍기랑 정말 흡사한 요리다. 태국식 깐풍기로 유명하며, 국내의 태국 식당들에서도 어지간한 곳들은 이 요리를 판다. 인접 장르라고 할 수 있는 [[치킨]] 중에서는 [[BHC]]의 [[간장치킨]]인 맛초킹(구: 루팡 치킨)이 깐풍기와 매우 비슷하다. 간장 양념 치킨이라곤 하지만 소스의 점도가 높고 고추 기름과 그냥 고추가 첨가되어 매콤하다 보니 매우 비슷한 느낌을 준다. 뼈 있는 깐풍기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뼈 있는 버전과 뼈 없는 버전이 둘 다 비슷한 셈이며 위의 잘 못하는 중국집, 주점들보다 낫다는 평도 있다. 단, 맛초킹은 [[유린기]](간장 소스를 곁들임)에 더 가깝다는 평도 있다. [[다사랑치킨]]의 화살치킨도 깐풍기와 치킨의 중간스러운 느낌의 메뉴. 순살 후라이드 치킨을 튀켜서 매운 [[동남아시아|동남아]] 고추([[프릭끼누]])와 [[마늘]]을 넣은 깐풍소스에 마르게 볶아나오는 메뉴이다. 맛초킹보다 더 깐풍기에 가깝다는 평가를 들으며 정말 술 안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지만 다사랑 자체가 전성기에 비해 사세가 크게 줄어들어 [[충청도|충청]]/[[전라도|전라]] 지역 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로컬 브랜드가 되었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는 먹어보기 어려운 것이 단점. [[노랑통닭]]에서도 깐풍치킨을 판매하는데, 상당히 맛이 좋고 소스가 걸죽하지 않게 마른 느낌으로 묻어있다. [[비비큐치킨]]에 '황올한 깐풍치킨'이라는 이름의 깐풍기 비슷한 요리가 있다. 맛은 상당히 괜찮지만 비비큐답게 비싼 가격이 단점. 충북 일대에 깐풍 치킨으로 유명한 '깐치호'라는 체인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