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깐풍기 (문단 편집) == 조리법 == ||준비할 재료 : '''닭고기''', 대파, 양파, 고추, 생강, 마늘, '''[[고추기름]]''', [[굴소스]], 간장([[노추]]), [[식초]], [[녹말]], 계란, 소금, 후추, 설탕|| * 우선 뼈가 씹히지 않게 닭고기 살을 발라낸다.[* 원래는 뼈 있는 치킨마냥 뼈가 있는 깐풍기를 내는 가게들도 많이 있었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찾아보기 힘들며, 웬만한 중화요리 전문점에서도 뼈를 발라낸 버전을 취급하는 편이다. 뼈가 붙어있는 깐풍기는 아주 나이 드신 오너 쉐프가 운영하는 오래된 가게에서나 매우 드물게 볼 수 있어 이 분들이 은퇴하시고 나면 그나마도 보기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80년대 이후 세대들 중엔 깐풍기에 뼈가 있는 경우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놀라는 경우도 많다.] 뼈 없는 닭고기를 구입해도 상관 없다. 일반적으로는 닭 정육(닭다리의 뼈를 제거한 것)이나 안심을 주로 사용한다. 가슴살은 지방이 부족해서 부적합. 업소에서는 [[브라질]]이나 [[태국]]산 닭다리 정육으로 조리하는 업소가 대부분이다. *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우유]]에 담가 잡내를 제거해 주고[* 누린내 나는 고기를 우유에 담그면 우유의 유지방이 고기의 냄새를 흡수하여 잡내를 없애준다.] [[소금]], [[후추]], [[맛술]] 등으로 밑간을 한다. 양념에 한 번 더 볶기 때문에 소금은 적당히 넣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생강즙, 마늘즙, 양파즙, 허브류와 함께 재웠다가 조리하기도 하는데, 생강즙과 마늘즙은 고기 냄새를 없애주고 양파즙은 고기를 연하게 해주고 허브류는 풍미를 더해준다.] * [[녹말]] 가루에 계란 흰자를 넣고 튀김옷을 만들어 밑간을 한 닭고기에 튀김옷을 묻혀 두세 번 정도 튀겨낸다. 가정집은 화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오래 걸려 튀김옷이 딱딱할 정도로 바삭해야 소스 입히는 중에 눅눅해지지 않는다.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3번 튀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닭고기를 튀기는 과정에서 튀김옷 때문에 간혹 두 고기가 붙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억지로 떼어내려 하면 안 된다. 먼저 튀긴 고기가 어느 정도 딱딱해진 후 툭툭 쳐서 떼어내야 한다.][* 튀김옷에 [[카레]] 가루를 넣거나 스파이스나 허브를 넣어 향을 더할 수 있다.] * 후라이팬에 고추기름을 넣고 다진 마늘, 생강, 파를 볶아 향을 낸다. 이때 타지 않게 볶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 양파, 고추를 다져서 후라이팬에 넣고 간장, 식초, 청주를 넣고 물녹말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물녹말을 넣지 않고 만들기도 한다. 위에도 나와 있지만 원래 마를 건(乾) 자를 쓰는 요리로, 달콤짭짤 매콤한 양념이 바삭한 튀김옷에 살짝 스며들 정도로 만드는 것이지 탕수육이나 라조기처럼 '''걸쭉한 국물이 생기게 조리하는 것이 아니다'''.] * 소스가 자작해지면 두세 번 튀긴 닭튀김을 재빠르게 버무려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