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깨비드릴조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관동편과 오렌지제도편의 시작을 알린 포켓몬이다. 도감 설명과 사납게 생긴 모습에 어울리게 주로 시도때도 없이 길 가는 행인들을 습격하는 나쁜 이미지로 나온다. 그러니까 '''물 속에 [[갸라도스]]가 있고 숲 속에 [[독침붕]]이 있다면 하늘에는 이 녀석이 있다.'''[* 셋 다 무리를 지어 행동하고, 성격이 포악하며, 영역에 잘못 발을 디디는 순간 습격받을 각오하고 도망쳐야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화에서 [[한지우]]가 던진 돌에 맞은[* 지우는 본인의 가방 속을 뒤진 야생 [[꼬렛]]을 보고 도감 설명을 듣고 화가 나 있던 와중에 구구떼가 시끄럽게 울어대서 내쫓으려고 그 녀석들한테 돌멩이를 던졌고, 마침 어둡게나마 구구가 보이길래 다시 그 녀석한테 돌을 던졌는데, 그것은 알고 보니 구구가 아니라 성깔 더러운 깨비참이었고, 머리에 정통으로 맞고 혹이 생겨났다.] 한 마리가 무리를 지어 지우와 [[피카츄(한지우)|피카츄]]를 습격한다. 혼자서 깨비참 무리를 막으려는 지우의 모습에 뭔가를 느낀 피카츄가 깨비참 무리를 쫓아낸다. 이 '''깨비참 떼에게 쫓기다가 지우와 피카츄가 마음을 열게 된''' 사건은 [[너로 정했다!]]에서도 훌륭하게 구현되었다. 이후 돌에 맞았던 깨비참이 깨비드릴조로 진화하여[* 뜬금없이 지우를 보자마자 공격해와 예전의 그 깨비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더욱이 그 깨비드릴조는 아직까지도 '''그 때의 원한을 잊지 않아서 지우랑 피카츄를 보자마자 기억했다.'''] 깨비참 떼를 몰고 와서 숲 속 포켓몬들인 구구와 피죤들을 습격하지만[* 이라고는 하나, 구구는 동급이니 그렇다 쳐도 0.3m의 깨비참은 1.1m의 피죤에게 상대가 안 되는 체급이다.][* 그래도 애니메이션에서는 피죤이 구구랑 비슷해 보이는 크기(대략 0.5~0.6m 정도)로 나왔으니 물량빨이면 상대가 될지도? 사실 설정상 깨비드릴조보다 더 큰 피죤투도 애니판에서는 작게 나왔다.] 진화한 지우의 [[피죤투]]의 공격에 물러난다. 더 큰 문제는 여태까지 압도하던 구구와 피죤들의 뒤이은 [[다굴]]을 못 버티고 쫒겨나기까지 한단 거다(...). ~~지우가 깨비드릴조를 잡았더라면 어떤 전개가 나왔을까~~[* 사실 지우가 이 녀석을 잡을 기회가 두 번 정도 있었는데, 처음에는 초보 시절이라서 잡을 생각을 못 하고 무서워서 도망만 다녔고, 깨비드릴조로 진화해서 피죤투를 타고 싸울 때는 [[10만볼트]]를 맞고 그로기 상태였던 녀석에게 던졌지만, 바로 몬스터볼을 쳐내면서 실패했다. 아무래도 지우와 피카츄에게 원한이 있어서 거부한 듯.] 그리고 사실상 지우의 [[피죤투]]가 더 이상 나오지 못하는 작품 내적 원인이다. 깨비드릴조들이 구구, 피죤 무리를 다시 습격할 수도 있어서 항상 지켜야 하기 때문에 피죤투가 무리에서 이탈을 할 수가 없기 때문.[* 하지만 결국 '''근 20년 만에 지우의 피죤투가 재등장하여 지우한테 돌아간 데다''' 다른 구구 무리들 중 일부가 피죤으로 진화해 있는 걸 보면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되었고 그 깨비드릴조도 두손 두발 다 든 듯.] 이후로도 [[악역]]으로 많이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금은편의 빨간 갸라도스 에피소드에서 로켓단 간부 타츠미가 '''목호의 [[망나뇽]]'''에 맞서서 이 녀석을 꺼낸 적이 있다. 물론 명색이 악당인데다 '''사천왕의 [[망나뇽]]'''을 정정당당하게 상대할 리 없으니 두 마리의 깨비드릴조로 망나뇽을 상대했다. 그래도 발렸지만, 2대 1이었다곤 해도 목호의 망나뇽을 제법 오래 잡아뒀으니 나름대로 공을 세웠다고 볼 수 있을 듯? 지우의 라이벌 중 한 명인 [[오바람]]이 보유한 포켓몬들 중 하나로 나온다. 다만 지우가 오바람과의 대결을 앞두고 그의 포켓몬을 분석할 때 컴퓨터 바탕화면에 다른 포켓몬들과 같이 나와 소지하고 있는 것만 확인되었을 뿐 배틀에서 직접 사용하는 장면은 아직 안 나왔다. DP에서 지우 일행이 미로를 헤매는 에피소드에서 [[진철]]이가 포획하려는 포켓몬으로 등장하는데, 로켓단 때문에 뿔뿔이 흩어진 지우 일행이 돌아가면서 진철에게 말을 걸어 본의 아니게 훼방을 걸어버려(...) 결국 포획에는 실패했다. [[포켓몬스터W]]에서는 생각보다 자주 등장한다. 2화에서 무리지어서 잠시 날아가는 모습으로 발견, 무려 [[루기아]]와 같은 높이에서 날고 있는 모습에 고우는 날개 힘이 장난 아닌 포켓몬이라고 잠시 감탄하는 모습으로 끝.[* 실제론 모습 자체는 루기아가 그들과 같은 높이에 맞춰준 것에 더 가깝다.] 그리고 9화에서는 클리오라는 소년의 깨비드릴조와 [[브케인]]이 [[칠색조]]를 흉내내어 하늘을 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문제는 그걸 진짜로 칠색조라 여긴 지우가 피카츄에게 10만볼트를 날리게 했고, 그대로 감전당해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만다는 것이였다. 15화에서는 야생 깨비드릴조가 [[탕구리]]의 잃어버린 뼈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29화에서는 [[콩둘기]]를 몰아붙여 채박사네 집으로 떨어지게 한 원흉으로, 이후 [[채하루]]의 [[멍파치]]와 함께 있는 콩둘기를 노리지만 멍파치가 전기로 쫒아낸다.[* 이때 고우가 깨비드를조를 잡으려고 해서 논란 및 비판이 나왔다. 제압한 것은 하루의 멍파치였는데 고우가 이를 잡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고우는 이미 과거에 깨비드릴조의 진화 전인 깨비참을 잡은 적이 있었다.] 135화에서는 야생 깨비참 및 깨비참이 등장. 한 마리는 지우의 피카츄가 제압하지만 이내 무리로 덤벼들자 지우, 고우, 채하루 모두 도망치다 야생 야돈이 하품하는 것을 채하루의 이브이가 [[흉내쟁이]]로 하품을 훙내내서 깨비참 무리를 잠들게 하는 것으로 겨우 제압한다. [[포켓몬스터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6화에서는 야생 깨비참이 등장. 나옹이 실수로 던진 돌에 맞아 혹이 나게 되고 나옹을 공격하다 피카츄의 10만볼트에 당한다. 하지만 쓰러지지 않고 무리를 이끌고 공격한다. 이후 머리에 혹이 난 깨비참이 지우 일행에게도 덤비려는데 깨비참 무리가 도망쳤는지 아니면 그냥 안왔는지 없어서 혼자 덤비려다 머리에 고통을 느낀다. 웅이 잠시 깨비참의 눈을 천으로 가린 뒤 머리에 난 혹과 날개의 부상을 치료해주자 얌전해져서 야생 꼬렛과 함께 지우 일행과 잠시 동행한다. 이후 지우 일행이 야생 마디네 무리에게 포위당하자 꼬렛, 다른 깨비참 무리들과 함께 마디네들을 막고 지우 일행을 도망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포켓몬스터(2023)]] 1화에서는 야생 깨비드릴조들 및 어느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포켓몬으로 깨비드릴조가 등장. 8화에서는 야생 깨비참이 등장해 로드의 뜨아거와 대결했으나 패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