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꼰대/특징 (문단 편집) === 지나치고 되도 않는 [[탁상공론]], [[오지랖#s-2]] === 상대와 친한 사이에서도 도움을 주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꼰대]]들의 태반은 실질적인 도움은 전혀 주지 않고 소위 정신교육이나 각성이랍시고 입으로만 오지랖을 오질나게 떨어대거나, 조언을 방자한 추궁을 일삼거나, 심심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좆문가|전문가 행세를 하는 것]]을 넘어서서 [[긁어 부스럼|일을 더]] 키우거나, 분위기 파악도 못 하고 눈치 없이 되도 않는 농담 따먹기를 즐기거나, 다짜고짜 어깃장을 놓아서 주변사람들을 돌아버리게 유도하거나,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슬슬 떠보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더니 얘기가 갈수록 산으로 가면서 [[논점일탈의 오류|주제와는 완벽히 동떨어지거나]] 별별 되도 않는 잔소리를 주야장천 늘어놓는다거나, 다른 사람은 아직도 고려하는데 꼰대는 자꾸만 그렇게 해 보라거나 다짜고짜 당장 그렇게 하라면서 앞서나가면서 [[설레발]]을 쳐대면서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다짜고짜 김칫국부터 마셔대거나]], 이미 말했거나 이제는 다 끝난 얘깃거리를 다른 사람들은 더 이상 뭐라고 하지도 않는 마당에 (꼰대는) [[뒷북#s-1|뒤늦게 개입]]하거나 몇 번이고 되풀이[* 이럴 때 [[1절만 하자|다른 사람이 한 번 얘기한 건 그만 좀 해 달라고 부탁]]해도 꼰대들은 "너 같은 애는 고작 한두번 얘기해가지곤 절대 안 돼!"라고 개무시해버린다.]하는 등이다. 당연히 듣는 사람은 불쾌할 수밖에 없다. 특히 본인 앞가름도 못하는 처지거나 심지어 타인에게 성공을 운운할 처지도 못 되는 사람들이 인생 조언이랍시고 꼴에 말을 내뱉는 건 당연히 신뢰는커녕 '너나 똑바로 잘하세요.'라는 비웃음을 듣기 딱 좋다. 자신도 사회적으로 대단하지도 않은 주제에 타인들에게 조언을 한답시고 훈수를 두는 것은 오만과 시건방을 떠는 것에 불과하다. 자신도 성공하지 못했거나, 자신이 해보지도 않았거나 전공한 적도 없는 주제에 알지도 못하는 분야와 영역에 대해 오지랖을 떠는 것은 결코 신뢰를 얻을 수 없는 행동이다.[* [[의사]]가 [[법]]에 대해서 운운하든지, [[변호사]]가 [[의료]]에 대해 운운하든지, [[정치인]]이 [[스포츠]]에 대해 운운하든지, 가정주부가 남편의 직장 일에 대해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거나 마치 자칭타칭 전문가인 양 별별 동떨어진 얘기를 한다 하든지, 반대로 남편이 아내의 집안일에 대해서 별별 이상한 얘기들을 내뱉는다 하든지 등이 그 예시들. 사회적으로 존중되는 전문가라 할지라도 자신의 전문 종사 영역이 아닌 이상은 [[수박 겉 핥기]]인 일반 국민들 수준의 단순한 지식 정도에 불과하다. [[학제간 연구]]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다만 실질적인 도움을 병행한 조언과 꾸중, 훈계라 하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런 건 상대방도 입만 산 오지랖과 참견이나 농담 따먹기나 어깃장이나 설레발이나 김칫국 마시기가 아니라 진정으로 당사자를 도울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조언이 자신과 맞지 않더라도 이 경우는 결코 저런 것들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고 했다. 그런데 꼰대들은 인색한 데다 워낙 옛날 젊었을 때부터 남 부려먹고 살아오던 게 습관화되어서 아랫사람에게 잘 베풀지 않는다. 뭔가 물적으로 주는 것도 그냥 안 주고 꼭 돌려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