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끝내기 (문단 편집) == 미식축구의 끝내기(walk off) == [[미식축구]]에도 끝내기 규정이 있다. 대학 풋볼과 [[NFL]]의 규정에 약간 차이가 있다. 대학 풋볼에서는 먼저 공격권을 가진 팀이 수비편 25야드 지점에서 시작한다. 이후 공수를 바꿔 동일한 지점에서 시작한다. 이렇게 한 번씩의 공격이 끝난 시점에서 이긴 팀이 승리한다. 동점이 된 경우 순서를 바꿔 (즉, 방금 전 공격했던 팀이 먼저 공격) 동일하게 진행하다. 두 번까지도 동점이 난 경우, 세 번째 부터는 방식은 같되 공격팀이 터치다운을 했을 경우 반드시 2-point conversion을 시도해야 한다. NFL에서는 누가 먼저 공격을 하든 상관없이 먼저 득점을 하면 득점을 한 팀의 승리로 경기를 종료했으며 이 경우의 득점을 축구와 마찬가지로 서든 데스라고 했다. 그러나 이 경우 먼저 공격권을 가지는 팀이 적당한 거리를 전진해서 필드골로 승부를 내는 전술을 택하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연장전에서 공격권의 보유를 가리는 코인 토스의 결과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폐해가 생겼다. 이 때문에 2011년 시즌부터 1) 먼저 공격권을 가진 팀이 '''터치다운에 성공을 하면''' 그 시점에서 공격팀의 승리로 경기 종료, 2) 수비팀이 펌블이나 인터셉트 등으로 '''공을 뺏고 그대로 수비수가 엔드존까지 달려가서 터치다운에 성공하거나 그렇게 뺏은 공격 기회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먼저 수비를 한 팀의 승리로 경기종료, 3) 공격팀이 필드골에 그치는 경우는 상대팀에게 동점이나 역전을 노릴 마지막 공격기회를 부여, 4) 양쪽이 동점상황에서 각각 한번씩의 공격기회를 무득점으로 끝내거나 선공 팀이 필드골에 그치고 후공팀이 마지막 공격 찬스에서 필드골로 동점을 만들면 그 다음부터는 어떤 상황이든 먼저 점수를 내는 팀이 그 시점에 승리하는 것으로 규칙이 바뀌었다. 여기서 1), 2), 4)의 경우가 끝내기 득점에 해당한다. 가장 유명한 예는 2012년 AFC [[와일드 카드]] 플레이 오프, [[덴버 브롱코스]] 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덴버의 [[쿼터백]] [[팀 티보우]]의 80야드짜리 끝내기 [[터치다운]] 패스. 자세한 경과는 팀 티보우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