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끝말잇기 (문단 편집) == 규칙 == '''원칙적으로 [[표준어]] 내의 [[명사(품사)|명사]]만 사용해야 한다.''' 이는 [[동사]][* 가다, 나가다 등.]나 [[목적어]] 및 구절 등을 허용할 경우, 끝나지 않는 헬게이트[* 동사와 형용사 덕에 계속 '~다'로 끝나는 단어가 나와서 다로 시작하는 단어를 많이 생각해내야만 하는 건 덤. 하지만 다이크로뮴산나트륨, 다이슨, 다이디뮴, 다래쨤 등이 기다리고 있어서 쓰면 망한다....]가 열리게 되기 때문. 경우에 따라서는 [[띄어쓰기]], [[지명]][*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인명]][* [[박근혜]], [[빌 게이츠]] 등.], [[외래어]][* [[텔레비전]], [[컴퓨터]] 등.], [[고어]][* 국긔([[국기]]의 옛말), 믈뎜(물방울의 옛말) 등.], [[두음법칙]], [[서브컬쳐]] 내 고유명사, 전문어([[학명]] 포함), [[분자]] 및 [[원소]]명[* [[이리듐]], [[산소]] 등인데, 밑에 나올 한방단어가 허다하다. 그러나 [[네온]], [[아르곤]], [[비스무트]] 등 예외도 있다.]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단어만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의 범위를 표준어에만 한정하지 않고, 북한어, 방언, 옛말 및 [[체언|의존명사, 대명사, 수사]]까지 사용하는 규칙도 있다. 심지어는 네이버 지식백과나 두산백과에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룰도 있다... 이러면 얼른 생각하기엔 [[막장]]에다가 순 억지, 한도 끝도 없어서 노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끝말잇기를 제대로 해보지 못하여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며,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적용해도 밑에서 설명하는 루트단어들이라든지 [[한방단어]]들의 큰 시스템이 어느 정도 바뀔 뿐, '''충분히 재미있다.''' 일반적으로 한 글자 단어는 사용하지 못하며, 한 판에 같은 단어를 두 번 이상 사용할 수 없다. 허용할 경우 기업 업축 축산업 업축 축산업... 혹은 세글자 회문 따위로 게임의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은 물론 당연한 사실이다. [[하우스 룰|국내 지역룰]]로 잘 쓰이는 것이, [[ㄹ]]이나 [[ㄴ]]으로 시작할 때 [[두음법칙]]을 인정하는 것. '이스랒'[* 딱 보기에도 뭔가 이상한 이 단어는 표준어가 아니라, '앵두'의 옛말이다.]이 제시된 경우 '낮'으로도 이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낮은숲으로 끝낼 수 있다.-- --숲속은 덤-- 참여자 모두가 알고 있는 경우[* [[서울]], [[부산]], [[박근혜]] 등.]가 아니면 인명과 지명 등의 고유명사는 보통 사용이 제한된다. 이를 악용하여, [[아몰랑|알고 있는데도 모른다고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도쿄' 같이 아주 상식적인 것은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으므로 적당히 모를 만한(?) 단어가 나왔을 때 이러는 사람이 간혹 있다.[* [[부천시|부천]] 정도면 영남권에선 모르는 사람이 꽤 있다.] [[한방단어]]를 봉쇄하는 조치로서, 다음 사람이 못 이으면 마지막 단어를 낸 사람이 이어갈 말을 스스로 제시하게 해서, 못 이으면 마지막 단어를 낸 사람이 진 걸로 하는 룰도 있다.[* 이는 일본어의 끝말잇기에서 ん으로 끝나는 단어를 제시한 사람이 패하는 룰과 같다.] [[역발상|말도 안 되는 단어를 내는]] 변종도 있다. 일반적인 끝말잇기와는 정반대로 사전에 수록되어 있는 낱말을 말하면 지는 것. 사전에 없더라도 어쨌든 말이 되기만 하면 진다. [[1박 2일]]에서 쿵쿵따의 변종으로 나온 바 있었는데 온갖 상상력을 동반해야 한다.[* 이때 '컥키욱'이라는 괴상한 말을 [[노홍철|멤버들이]] 닭이 우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지상렬|이를 말한 멤버]]가 죽은 적도 있다... 또 '삼뽕사'는 '삼선짬뽕 4인분'이라고 해서 죽었다... ~~특히 꿍알뿡은 압권~~] 다만 이 경우는 마지막 음절을 수십 번 이상 반복하는 식으로 하면 비교적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역이 아주 장맛이다.-- 글자 수(음절 수)를 제한하는 룰도 있다. 대표적인 게 위에서 말한 쿵쿵따(3글자 제한). 몇 글자 이상만 가능한 변칙도 있다. 그 외에도 2-3-2-3 같이 특정 음절 수를 번갈아 말해야 하는 등의, 각종 바리에이션도 만들어내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무궁무진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또 특정 주제에서만 단어선택이 가능한 룰도 있는데 동물 이름, 식물 이름으로만 단어를 제시할 수 있는 식이다. 단어를 이을 땐 [[회문]] 단어를 쓰든, 첫글자와 다른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쓰든, 사전에 합의한 룰에 문제만 없다면 어떤 단어로 골라 잇느냐는 각자의 자유지만, 의존명사를 의존명사만 그냥 쓰는 따위는 거의 모든 룰에서 금지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