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끼어들기 (문단 편집) == 끼어들기를 하는 이유 == * 남들보다 먼저가기 위해서, 기다리기 싫어서 등 운전자의 운전습관 자체가 불량한 경우. 의도를 가지고 새치기를 하는 것이므로 가장 악질[* 정체가 있든 말든 점선에 들어갔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하며, 본인 스스로는 운전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이라고 볼 수 있겠다. 특히, 고속으로 달려와서 정체 줄의 앞부분 또는 진출로 바로 직전에 끼어드는 차량, 그리고 출퇴근 시간에 상습적으로 좌회전, 우회전 또는 진출로가 정체되는 특정 도로에서는 이런 상황을 매일 겪으며 뻔히 알고 있으면서 끼어드려는 의도적 행위가 다분히 보인다. * 단순 정체인 줄 알고 가다가 진출로에 임박해서야 대열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경우. 예를 들어 내비게이션이 300m 앞에서 빠져나가라고 지시하는데 교통 정체가 심해서 그 전부터 대열이 생기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교통이 혼잡한 도로에서는 미리 도로 이정표 등을 확인해가며 내비게이션의 지시보다 먼저 반응하여 끝차로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1km 전부터는 진출로쪽 차로를 타고 가는 편이 안전하다. 신호가 있는 국도 같은 경우는 도로 환경상 줄서기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굳이 따지자면 직진 후 유턴해서 차선 변경 후 우회전 이라든지 복잡한 방법도 가능할 수 있으나 현실에서 이렇게 까지 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깨달은 후에 정체 줄의 중간부분 쯤에 끼어들려고 하게되고, 웬만하면 양보해주는 차들도 많다. 다만, 몰랐던 초행 길이라도 이런 행위 그 자체는 끼어들기 위반이라는 사실은 알아야 한다. . * [[이정표]]가 부실한 경우. 이는 운전자보다는 [[도로관리청]]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정표의 안내가 부정확하거나 부실하여 운전자가 어느 차로를 타야하는지 확실하지 못할 때 어쩔 수 없이 끼어들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혼잡한 구간이나 끼어들기가 빈번한 곳에서는 도로 기하 구조나 이정표의 안내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하고 고칠 필요가 있다. 특히 한국 도로의 표지판은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기반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행정적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말할 정도로 미국, 유럽, 일본에 비해 부실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올바른 진출로를 찾지 못하고 끼어들기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최근에는 [[노면 색깔 유도선]]이 그어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 마저도 정부기관에서 마련한 가이드라인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시공된 경우가 많아서 신뢰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자주 그 길을 다니는 운전자에게는 익숙하겠지만 특히 초행길 운전자는 정보의 혼란이나 부재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다. 도로 정보는 초행길 운전자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치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것이 부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