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르주나 (문단 편집) === 최후 === 용수의 최후는 상당히 비참했다. 어느 교만한 어린 왕자가 그에게 논쟁을 요구했고, 이에 용수가 철처하게 [[관광]]시켰다. 화가 난 왕자는 ~~권력의 힘을 이용하여~~ 용수의 목을 치려 했다. 용수는 피할 수 있었음에도 "이렇게 죽는 것은 젊은 날에 지은 죄업과 전생에 [[개미]] 1마리를 낫으로[* 그 쪼그만 [[개미]]의 목을 어떻게 정확히 맞췄는지는 넘어가자.] 목을 베어 죽인 과보이다."라며 순순히 목을 내어 죽음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다른 일화도 있다. 한 [[상좌부 불교]]의 [[승려]]가 용수보살에게 앙심을 품었는데, 한번은 용수보살이 그에게 "당신은 내가 오래 살기를 바랍니까?"라고 묻자 그가 아니라고 대답해 버렸다. 이 말을 들은 용수보살이 조용한 방에 혼자 들어가 며칠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제자들이 들어가 보니 [[매미]]가 허물을 벗어 놓은 듯이 죽은 뒤였다고 한다.([[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95759&cid=41908&categoryId=41913|참조]]) 왕자든 [[상좌부 불교]] [[승려]]든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지는...[* 참고로 고승을 해치는 것은 [[대승불교]] 오역죄 중 하나로, '''지옥 중 제일 끔찍한 무간지옥(아비지옥)에 떨어져 가죽이 벗겨지고 쇠꼬챙이 꿰뚫리며 불에 달궈지는 벌을 받는다.''' 심지어 '''극락에 왕생한다 한들 12대겁 동안 갇혀 있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