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쉬 (문단 편집) === 제국과의 전쟁 === [[파일:Warhammer_Nagashs.png]] 스케이븐의 13인 의회도, 알카디자르도 드디어 나가쉬가 소멸했다고 믿었지만 나가쉬의 영혼은 다시 모였고 부활한다. 부활한 나가쉬는 나가쉬자르를 차지한 스케이븐들을 학살하며 몰아냈다. 그 다음에는 [[세트라(Warhammer)]]의 툼 킹들과 싸웠지만 그들이 저항하면서 네헤카라 정복에 실패한다. 사라진 자신의 왕관을 되찾기 위해서 나가쉬는 아라비와 전쟁을 벌이던 [[흑암의 아칸]]을 불러들인다. 이후 언데드 군대 수천을 이끌고 신생 국가인 지그마의 [[제국(Warhammer)|제국]]으로 침공한다. 제국으로 향하는 길의 세력이란 세력은 모두 나가쉬에 의해 전멸하면서 흩어진다. 대표적으로 배드랜드 황무지의 오크 무리가 있는데, 이때 오크 무리는 나가쉬에게 작살이 났다.[* 이전 설명에는 스트리고스 왕국이 배드랜드 오크들이 썰린 뒤 등장했다고 나와있었는데, 스트리고스 왕국의 멸망은 나가쉬의 북진 이전에 일어났다.] 또한 북상 중에 한 카오스 챔피언의 무덤을 발견하고, 이를 되살려 자신의 심복으로 삼는다. 이 되살려진 카오스 챔피언이 바로 [[크렐(Warhammer)]]이다. 한편 제국측에는 강력한 전사이자 왕인 지그마와 룬장인 알라릭의 드워프 지원군 등이 모였지만 나가쉬의 군세는 파죽지세로 공격하여 제국을 유린했고[* 특히 제국 남부 지역은 소수의 생존자들 말고는 완전히 몰락했을 정도.] 마침내 현 알트도르프인 라이크도르프의 앞까지 도달하게 된다. 절대적인 세력의 열세 속에서 지그마는 나가쉬의 목표인 마법 왕관을 쓰고 나와 직접 군대를 이끌고 나가쉬에게 맞선다. 이때 지그마는 수많은 언데드를 학살하며 그를 죽이려는 뱀파이어를 단순히 노려보기만 했는데 뱀파이어가 공포에 휩싸여 도주하게 만들었고, 나가쉬는 자신의 마법이 자신의 왕관에 막혀버리자, 대신 정신공격으로 지그마를 거의 압도한다. 하지만 지그마에게 보여준 언데드 군대에게 당하는 인간들의 환상이 울릭의 늑대들의 [[전의|전의(戰意)]] 고양과 광신도의 합류로 깨져버렸고, 지그마는 정신을 차린 뒤 나가쉬의 앞까지 도착하게 된다. 나가쉬의 왕관 덕에 나가쉬의 마법을 방어해냈을 뿐 아니라 육체의 힘까지도 강화를 받아 싸우던 지그마지만, 나가쉬가 워낙 강력해서 그의 힘과 마법에 죽을 위기에 몰리며 자신을 지배하려드는 왕관에 저항하는 것도 한계에 달해있었다. 지그마는 왕관을 벗어버린 뒤 땅바닥에 던져, 나가쉬의 시선을 끌고는 왕관을 내리쳐 부숴버리려는 듯 [[갈 마라즈]]를 높게 들어올렸다. 나가쉬는 순간 당황해서 왕관을 집으려 몸을 날렸고 그것이야말로 지그마가 바라던 상황이었다. 지그마는 그대로 나가쉬를 내리쳤고 지그마가 내리친 갈 마라즈가 가슴에 박혀 지그마가 알던 룬들은 물론이고 있는지도 몰랐던 룬들까지 전부 빛을 냈을 정도로 룬들의 힘이 전부 분출되면서 나가쉬의 몸 속의 죽음의 힘과 충돌하게 된다. 그 결과 나가쉬는 온몸이 박살나고 만다.[* 이렇게 대가리가 깨지는 사건이 나가쉬에게는 큰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엔드 타임에서 지그마가 강림했는데 옆에 있던 나가쉬는 지그마가 들고 있는 [[갈 마라즈]]를 보고 놀라서 흠칫한다. 지그마도 그를 보고는 이때가 생각나서 괴물놈이라고 멸시하며 노려본다.] 나가쉬가 죽자 그가 이끌던 언데드 군세도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고 기회를 잡은 지그마의 제국군은 반격을 가해 언데드 군대를 남김없이 처단했다. 다만 이때 크렐은 언데드의 한 무리를 이끌고 전장에서 빠져나와 인근 부락을 공격해 분풀이를 했다. 지그마를 비롯한 제국군과 드워프들은 나가쉬와의 싸움과 나가쉬 사후의 소탕전까지 겹쳐 완전히 지쳐버린터라 크렐의 이런 분풀이를 막을 수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