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리유키 (문단 편집) === [[길티기어 STRIVE]] === [include(틀:길티기어 STRIVE 캐릭터)]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dglw2wuh2zk)]}}}|| || '''{{{#white 스타터 가이드 영상}}}''' || * '''장점: 높은 방어력과 근성치 4의 훌륭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기본 내구력, 러시와 니가와를 넘나드는 유연성을 가진 캐릭터 운영, 최고의 순간 기동성을 가진 불향, 블러드 게이지가 허용하는 한 자유로운 기술 연계력과 킬 결정력, 매우 높은 대미지와 훌륭한 리치를 가진 기본기와 필살기들의 성능''' * '''단점: 필살기를 쓸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 내구력, 게이지 문제로 사실상 횟수제한이 있는 필살기들, 우월한 지상 기본기 성능에 비해 뭔가 아쉽게 느껴지는 공대공 성능[* 공중 기본기들의 성능이 나쁘기보다는 만능 해결사 같은 성능이 아닌, 각각의 공중 기본기들 하나하나가 명확한 사용처가 있는 스페셜리스트 성격을 가진 것들이라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공중 더스트 공격은 상대가 나고리유키보다 위라면 어지간해서는 히트하지만, 나고리와 같은 높이거나 밑이라면 아예 히트도 하지 않는다.], 프론트 대시의 부재, 롱레인지 캐릭터에게 불리함[* 특히 액슬의 경우 겸섬격 타이밍에 입설+불향으로 진입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데 블러드게이지 압박 때문에 많이 사용해도 두번이 한계며, 이마저도 액슬이 비웅덩이를 쓰거나 그냥 점프를 방방 뛰기만 하면 나고리가 할 수 있는게 없어진다.] , 방어 턴에 취약함''' [[죠니(길티기어)|죠니]]나 블블의 [[하쿠멘]]처럼 움직임이 굉장히 뻑뻑하지만 공격 범위가 굉장히 넓은 편. 기본 대시와 2단점프, 공중 대시도 없다.[* [[포템킨(길티기어)|포템킨]]은 공중 대시가 없는 대신 2단 점프라도 있지만 그마저도 없는 것은 나고리유키가 최초이다.] 대신 순간이동형 고성능 이동기 '''불향'''이 있고, 하이점프 시 전방으로 멀리 날아가는 사양이다. 덩치 큰 흡혈귀라는 외형으로도 알 수 있듯 떡장갑인데, 기본 방어력은 96%로 작중 최고 기본 방어력(93%)을 자랑하는 포템킨, 텐션게이지 100% 지오바나보다 약간 낮을 뿐이지만 근성치가 4라[* 근성치 최고 등급은 5이며, 근성치 5인 캐릭터는 미토 안지가 유일하다.] 기본적으로 높은 방어력과 높은 근성치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실전에서 피통이 가장 크다. 필살기를 사용할 때마다 블러드 게이지가 차오르고 적을 검 계열 기본기로 베거나 구작에서 슬레이어의 기술이었던 '''피를 빠는 우주'''를 명중시키면 빠르게 줄어든다. 각성 필살기인 망설도 맞추면 게이지 2칸을 느리게나마 비워주니 참고하자. 블러드 게이지가 칸 단위로 찰수록 검 계열 기본기가 빨라지는 동시에 리치가 늘어난다. 블러드 게이지가 최대가 되면 블러드 레이지라고 하는 특수 모드로 강제 돌입하는데 가면이 사라지고 검이 핏빛으로 물들면서 검 계열 기본기의 공격 범위가 넓어지는 대신 이동기인 불향을 포함한 모든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고 체력이 실시간으로 감소된다.[* 단, 피격중이거나 기술을 사용하던 중이거나 폴트리스 디펜스 유지중이라면 이 상황을 끊고 블러드 레이지에 돌입하지 않는다. 대충 기술 발동이 가능한 상태면 블러드 레이지로 돌입할 수 있다고 보면 편할것이다.] 더군다나 진입 모션에 공격판정이 있는데 이게 빗나가면 딜레이가 굉장히 커 그대로 반격당하기 때문에[* 농담이 아니라 블러드 레이지에 돌입하는 그 순간 강력한 돌진기나 긴 리치의 기술을 지닌 상대의 경우 단숨에 골로 가기 일쑤다. --솔과 대전하다 모드 켜지는 순간 헤비 몹 세메터리 날아온다.-- 심지어 상대가 포템킨이고 서로 화면 끝에 있어도 딜캐를 당한다.] 조절할 새도 없이 발동될 것 같으면 차라리 상대방에게 가까이 붙도록 하자. 공격판정을 히트/가드시키면 상대도 크게 넉백되며 긴 경직에 걸리기 때문이다(히트시 대미지는 없다). 블러드 게이지 때문에 필살기 사용에 제한이 있는 대신에, [[신 키스크|신]]이나 블블의 [[하쿠멘]]처럼 필살기를 필살기로 캔슬할 수 있다. 필살기에서 필살기로 이어지는 화려한 콤보로 높은 화력을 낼 수 있고, 부족한 기동성도 블러드 게이지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라면 불향으로 얼마든지 메꿀 수 있다. 정리하자면 블러드 레이지 모드는 '''나고리유키 특유의 필살기 캔슬의 무한난사를 막기 위한 장치'''로 봐야 한다. 보통의 격투게임에선 특수 모드를 자유로운 발동(+캔슬 기능)과 발동시의 이점을 보고 쓰는 반면, 블러드 레이지는 내 맘대로 온/오프가 불가능한 구조에 메리트보다 디메리트가 너무나도 크다보니[* 이동기인 불향을 비롯한 각종 필살기의 사용 불가, 빠른 속도로 엄청나게 빠져나가는 체력, 모드 발동 시의 모션을 헛쳤을 때의 후딜레이, 모드가 꺼질 때 강제로 가면을 쓰는 모션이 나오며 템포가 끊김 등 전용 각성필살기 잔설의 한방으로 메꾸기엔 모자랄 정도로 단점이 더 많다. 그 잔설마저도 막혔을 경우엔 어지간히 거리가 벌려져 있어도 속도가 빠르거나 사거리가 긴 캐릭터들은 딜캐가 돼서 모드 끄자고 덮어놓고 지르기엔 애매하다.] 어떻게든 피를 빠는 우주나 검 계열 기본기(S, HS), 망설을 맞춰 게이지를 낮추려 애써야 하고, 이를 블러드 게이지를 보고 간파해내려는 상대방과 계속해서 눈치싸움을 해야 하는 것이 나고리유키의 플레이어의 숙명이라 할 수 있겠다. 결국 블러드 게이지를 채우지 않으려면 칼공격인 S나 HS로 게임을 풀어가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공격이 느려지며, 공중대시가 없고 불향도 필살기 판정이라 게이지를 채우기 때문에[* 비록 불향은 기술중에서 게이지를 적게 채워주지만 짧은 후딜과 불향에서 불향으로 캔슬이 가능하므로 손만 따라주면 엄청난 속도로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게이지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면 기동성에 손해를 보게 된다. 해결법은 어떻게든 S나 HS를 적중시키거나 피를 빠는 우주, 망설을 맞혀서 게이지를 줄이는 수 밖엔 없다. 참고로 블러드 레이지 상태일 때만 사용 가능한 전용 각성필살기 '''잔설'''은 사용 후 즉시 블러드 레이지가 해제되니 비상용으로 쓸 텐션 게이지를 아껴두는 습관을 들이자. 특기할 사항으로, 블러드 게이지는 [[신 키스크|신]]의 칼로리 게이지처럼 절댓값으로 딱딱 떨어져 계산되는 방식이 아니라 아날로그 수치 표시기 느낌으로 '''게이지 증가량에 가속도가 붙어서 계산'''된다. 즉 차야 하는 게이지가 20이라 쳤을 때, 필살기를 사용하면 20이 즉시 차는 것이 아니라 1부터 시작해 15 정도까지 서서히 가속하다가 20이 다 찰때쯤이면 속도가 줄어드는 방식. 피를 빠는 우주를 명중시켜 감소 중이라면 이 둘이 동시에 적용되어 증가 시의 가속이 느리게 붙는다. 이런 탓에 게이지가 안 찰 것 같다가도 증가량 관성에 모드가 터져버리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니 이 특성을 항상 염두에 둬 다소 여유롭게 관리를 하는 편이 좋다.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사무라이 쇼다운(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와 유사한 식의 견제위주 운영을 베이스로 가급적 블러드 레이지 모드에 돌입하지 않도록 하고, 내민 기본기가 얻어걸리면 그대로 콤보로 이어주면 된다. 그 외엔 게이지 관리용 불향 + 피를 빠는 우주의 기습 커잡, 로망 캔슬, 각종 기술들의 프레임 트랩 심리로 상대방을 굳히며 압박하는 식으로 굴리는 것이 보통. 블러드 게이지를 2칸 이상 채우면 검 계열 기본기의 발동 프레임이 빨라져 2S - 5HS같은 연계도 들어가게 되며, 사거리가 상당히 길어지고 가드 대미지도 생기므로 제법 강력한 압박이 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일부러 캔슬이 더 들어가는 콤보로 대미지를 우겨넣은 다음 2칸을 유지하며 숨막히는 압박을 걸어오는 고수 유저들도 존재한다. 캐릭터 자체의 공격력과 블러드 레이지가 켜지는 것을 배제하면 높은 콤보 대미지를 뽑는 것도 있고, 레이지 모드에선 5HS - 잔설이라는 간단한 연계로 근성 보정 미적용 기준 체력의 70~80%를 홀라당 날려버리는 등 캐릭터의 전법을 나타낸 타입 분류인 "[[한대만|원 샷]]"의 뽕맛을 느껴보기 좋은 캐릭터다. 다만 저런 것들은 패색이 짙을 때 역전의 한 방으로써 내질러 보는 거지, 블러드 레이지를 주된 운영으로 굴리기엔 블러드 레이지 모드의 한계[* 블러드 레이지 중엔 필살기가 봉인되므로 커잡이 없고, 이동기 불향도 못 쓰므로 붙기도 힘들어 괜히 멀리서 5HS나 긁어보는거 외엔 할게 없다. 붙었다 치더라도 이지선다를 걸만한 기본기도 마땅치 않다. 끽해야 50게이지가 있는 상태에서 점프 HS로 올라중단 - 아래 로망캔슬을 걸어보는 정도가 끝. 거기다 실시간으로 빠지는 체력 손해도 엄청나다.]도 있고 상대 또한 바보가 아니라 열심히 도망치거나 가만히 앉아 막는 등 허점을 거의 내주지 않기에 하루종일 잔설 각만 보다가 체력은 체력대로 빠진 채 그대로 가면 쓰게 되기 쉬우니 기본적으론 견제 플레이를 하다가 크게 얻어걸렸을 때 이런 장점을 살린다고 생각하자. 빠르게 몰아붙이는 러쉬다운 캐릭터의 성향과, 뛰어난 기본기로 간극을 재는 니가와라는 상반된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인 만큼 유저들마다 성향이 다른 캐릭이다. 이런 상반된 플레이 방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단 점과 손맛 덕분에 스트라이브에 처음 나온 신캐임에도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정식 출시 이후 성능에 대한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캐릭터다. 최고 수준의 압박 능력과 폭딜 능력. 뛰어난 리치와 고성능의 필살기들을 가져 고점이 매우 높은 캐릭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움직임이 빡빡하여 압박 당하는 상태에선 무력하단 단점과, 사무라이 쇼다운 형식의 캐릭 조작 및 블러드 게이지로 인하여 강제되는 운영 방식 등, 단점 역시 명확하기에 캐릭에 대한 평가가 갈리고 있다. 대개 공통적으론 하는 사람들은 나고리유키의 이런 스타일에 매력을 느껴서 플레이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남들에게 나고리유키를 추천하진 않는게 공통점. 캐릭터의 연구가 진행되며 다른 캐릭들은 대략적인 성능 확인이 끝난 상황이지만, 나고리유키는 여전히 성능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상위권 유저들 사이에선 잘 다룬다는 가정 하에 높은 포텐을 가진 캐릭이라 평가 받기에 약캐라는 인식은 많이 사라졌지만, 단점이 명확하단 점이 겹쳐져 결과적으로는 중위권 캐릭터로 취급 받는다. 여러 대회들과 EVO가 열리며 나고리에 대한 평가가 크게 올랐다.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프로들이 모인 경기인 만큼, 유저들이 나고리가 가진 포텐을 최대한 발휘하며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 나고리를 약캐로 평가하던 일본도 캐릭 연구와 대회가 진행되며 강캐 라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거기다 프로들 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나고리에 대한 숙련도가 올라가고, 굳이 블러드게이지를 소모하지 않아도 뛰어난 기본기들을 통한 심리적 압박과 견제 만으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몇몇 유저들은 솔램메칲 사기캐 바로 다음 가는 강캐로 평가하고 있다. {{{#!folding [ 1차 OBT 성능 펼치기·접기 ] 콘솔판 오픈 베타 테스트가 열린 직후의 평가는 썩 좋진 않았다. 그래도 파워형 캐릭터의 강력한 공격력과 느리긴 해도 넓은 기본기의 범위, 블러드 게이지가 허용하는 한에서의 콤보의 자유도, 오픈베타 후반 들어 발견되기 시작한 각종 네타들로 유저마다 평가는 갈려도 평균적으론 중캐 정도에 자리를 잡았다. 기존 길티기어와 다른 기동성과 큼직큼직한 검공격에 치중된 전략으로 인해 오픈베타때 나고리유키에 대한 인상 중 상술한 것처럼 사무라이 쇼다운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말이 많았다. }}} {{{#!folding [ 2차 OBT 성능 펼치기·접기 ] 블러드 레이지 모드의 시간이 눈에 띄게 짧아졌다. 이로 인해서 필살기가 봉인되는 시간이 줄어들었지만, 빠지는 총 체력량은 그대로라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게 되며 상대가 잔설을 경계해야 할 시간도 짧아진 만큼 일장일단이 생긴 셈이다. 피를 빠는 우주의 게이지 감소량과 속도도 크게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기본기의 발동 속도도 약간 빨라진건 덤. '''문제는 이걸 빼곤 모조리 너프를 먹었다.''' 단순 너프도 아니라, 개발팀 본인들이 정해놓은 캐릭터 방향성과 완벽하게 역행하는 의문투성이 조정들로 떡칠을 해놓아서 나고리유키 유저들은 초상집 분위기. 나고리유키 견제의 핵심인 원S는 이제 앉아있는 상대에게 맞지 않고, 블러드 게이지는 상승량이 미친듯이 올라가 예전 감각으로 콤보 한번 썼다가는 '''[[https://youtu.be/hr_16-IXguQ|곧바로 레이지가 켜져버린다.]]''' 콤보만 문제가 아니라 압박이나 운영에서도 감당이 안될 정도라서 훨씬 소극적인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다. 덕분에 피를 빠는 우주의 의존도가 더더욱 늘어나고 높은 자유도의 화려한 필살기 캔슬 콤보로 고화력을 내던 예전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온데간데 없어져버려서, 플레이 스타일로 내세운 '원 샷'과는 동떨어진 짜디짠 콤보로 마무리하기를 강요받는 초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 되어버렸다. 이 블러드 게이지의 폭주 문제가 심각해서, 분명 게임을 유리하게 잘 풀고 있다가도 피를 빠는 우주 한번 못 맞혔다는 죄로 '''어쩌지도 못하는 채 레이지 발동 - 긴 무방비상태로 상대방에게 노출됨 - 그대로 콤보 한사발 - 절명'''[* 레이지 시 실시간으로 빠지는 체력은 근성 보정과는 상관없는 고정치에 상대의 콤보 중이라도 예외없이 빠진다. 말인즉슨 '''상대의 강력한 콤보 대미지 + 본래 레이지 시의 빠져나갔을 체력(대략 전체 체력의 절반 정도)'''의 정신나간 시너지로 정말 콤보 한번에 죽는게 아주 쉽다!]이라는 황금패턴(...)으로 게임이 터져버리는 일이 굉장히 자주 일어난다. 어떻게 살아남아 통상상태로 돌아와도 체력은 걸레짝이 되어 눈 먼 장풍의 가드대미지에 누워버리기 십상. 게이지 관리를 못한 나고리유키 잘못이 아니냐 하기에도 나고리유키 측에선 상당히 억울한게 게임을 어떻게든 풀어나가기 위해선 필살기를 사용한 견제(입설), 이동(불향), 콤보와 압박(관설, 수설)이 필수적이라 많든 적든 게이지는 필연적으로 차게 되며, 이렇게 차오른 게이지를 낮출 방법은 피를 빠는 우주나 검 계열 기본기들 뿐인데 상대가 맞아줘야 의미가 있는 거지 다들 커잡을 끊거나 기본기는 가드 및 회피로 대응하므로 맞추기가 쉽지 않다. 즉 이득이나 본전을 겨우 보고 나면 그 다음엔 상대가 맞아줄지도 모를 커잡과 느릿한 기본기에 의지하며 곧 다가올 엄청난 리스크인 블러드 레이지의 강제발동을 피하기 위해 거의 무조건적으로 손해를 감수해야만 하는 것.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 자체는 되기야 하는데 당연히 쓰면서 하는 것보다 힘들고 불리한 싸움이 된다. 결론적으로 유저들은 입을 모아 납득이 가지 않는 이상한 조정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이번 베타 최고 약캐라는 말도 나오고, 신나게 두들겨 패더니 갑자기 저 혼자 피 줄줄 흘리면서 의문사하는 개복치이자 웃음벨로써 대전만 봤을 땐 희대의 개그 캐릭터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사실 의문사 자체는 1차 베타 극초반 때도 지적된 문제였지만 그땐 다들 처음이라 어떻게 굴리는지 몰랐기에 그랬던 거고, 시간이 지나며 유저들의 숙련도 상승과 운영방식의 정립 이후엔 레이지 발동빈도가 훨씬 줄어들며 "게이지 관리만 잘하면 약한 캐릭터는 아니다"라고 평가가 올랐었다. 근데 이번 베타에선 다들 "게이지 관리 못해먹겠다, 다른 캐릭터들은 무지성 기본기나 필살기로 리스크 없이 싸우는데 왜 나고리유키만 이 모양이냐"고 다른 캐틱터로 갈아타거나 자기는 애정때문에 하더라도 남한테는 절대 추천 못하는 캐릭터라는 등 죄다 부정적. 개복치 밈도 마냥 웃어넘길 이야기나 단순 캐릭터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 조정과 더불어 진지하게 따져볼 [[길티기어 STRIVE#2차 오픈 베타 반응|게임 자체의 개발 방향성에 대한 의문점]]으로 봐야한단 말도 나올 정도로 이번 베타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한몫한 캐릭터가 되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