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리유키 (문단 편집) ==== 보스 나고리유키 ==== [youtube(M9h9NKwUReo)] 아케이드 모드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이 보스 버전 나고리유키의 사양은 지나칠 정도로 강력하다. 공격/방어력이 버프되어 있는 것은 기본에 블러드 레이지 발동시 전신무적, 해제는 무적판정은 없으나 해제시 암전이 발생해 후딜레이가 거의 없으며 무엇보다 플레이어블 나고리유키의 최대 단점인 '''블러드 레이지 모드 지속 중 체력의 꾸준한 감소와 기술 사용 불가 제한이 보스 나고리유키에게는 없다'''. 때문에 수시로 기술을 난사하다가 레이지가 켜지면 공격력과 리치가 폭증한 채 그대로 압박을 가해 오는데다, 슬레이어의 스텝마냥 불향을 마구 난사해 뒤를 잡아 대기 때문에 나름 격투게임에 잔뼈가 굵은 게이머들도 애를 먹는다. 또한 본래 상반신 무적인 수설이 완전무적으로 변경되고 불향에도 무적판정이 붙는 등 기술 자체가 무적판정으로 떡칠되 플레이어를 대놓고 엿먹이고 있다. 보스 나고리유키는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대전 양상이 달라진다. * HARD 난이도 이하[* 7스테이지 진입 전까지 단 한 라운드라도 빼앗기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바로 난이도가 떨어진다.]로 8스테이지 도달시 1스테이지 대전 상대와 함께 2:1 대전을 하므로 그럭저럭 상대할 만 하다. 단 하술할 1:1 대전과 스펙 차이는 없으므로 함부로 들이대면 순식간에 썰려나갈 수 있다. * 7스테이지까지 EXTREME 난이도를 유지[* 6스테이지까지 단 한 라운드도 패배하지 않아야 한다.]하면서 도달시 7스테이지에서 1스테이지 대전 상대와 다시 싸운 후 8스테이지에서 나고리유키와 1:1로 맞붙는데 가히 난이도가 끔찍한 수준. 어떤 의미로 보면 플레이어블 나고리유키는 다른 격겜에서 보이는 보스급 캐릭터를 밸런스 조정해서 플레이어블로 쓸 수 있게 내놓은 상태와 같다고 보면 될 듯. * 8스테이지에서 나고리유키와의 1:1 대전을 완승하면 충동을 억누르지 못한 나고리유키가 당장 도망치라면서 숨겨진 9스테이지에 돌입하는데, 시작부터 블러드 레이지가 발동되며 인공지능이 대폭 상승하는 건 둘째치고 방어력과 공격력이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실질 체력은 일반 캐릭터의 3~5배 정도며, 필살기 하나 하나가 각성 필살기급의 괴물이다. 게다가 플레이어의 커맨드 입력을 읽고 대응 공격까지 한다(...). 그나마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기믹이라면 나고리유키가 피격당하면 블러드 게이지가 줄어들고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기절상태가 되어 콤보 한방 크게 먹일 기회가 주어진다. 다른 작품이었으면 일격기로 한 판을 이기겠지만 하필 스트라이브부터 없어졌기 때문에 더욱 아쉬워지는 상황. 9스테이지 나고리유키는 격투게임 역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굉장히 어려운 보스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Steam]]판의 경우 쓰러뜨리면 '구세주는 오지 않는다' 도전과제가 해금되는데 이 도전과제는 STRIVE가 발매된지 20일이 지난 2021년 7월 1일 기준으로도 전세계에서 달성한 플레이어가 '''1%'''도 안된다.[* 발매된지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겨우 1%를 넘어섰다.(1.4%) 23년 7월 시점에서는 2.7%까지 올라갔다.] 구작들은 게임오버시 핸디캡을 가지고 리트라이가 가능했지만 본작은 그런 건 없기 때문에 몇몇 플레이어들은 리트라이만 3자리수를 넘어갔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단 이 도전과제는 어디까지나 9스테이지의 히든보스 나고리유키를 쓰러트리면 달성되므로 '''9스테이지에서의 리트라이 유무와는 무관하다'''. 즉 어떻게든 9스테이지까지 진입할 수만 있다면 9스테이지에서 몇십번을 패배해도 이기기만 하면 달성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안그러면 이건 따라고 만든 업적이 아니다-- 단 조건을 만족했다 하더라도 8스테이지에서 라운드를 뺏기면 9스테이지에 진입하지 못하므로 사실상 8스테이지에서 완승할 수 있냐 없냐가 문제인 셈.] 한 가지 팁이라면, 어디까지나 뻥튀기된 건 방어력이지 체력이 아니므로 고정수치만큼 체력이 소모되는 '''월 브레이크와 더스트 호밍 점프 피니시의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간다'''.[* 단적으로 포템킨으로 플레이시 구석에서 5S-2HS-히트 너클로 월 브레이크를 발생시킬 수 있는데, 이게 5S-2HS-헤븐리보다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일반적으로는 헤븐리 쪽이 대미지가 족히 1.5배 가까이 들어가는 게 정상.] 어떻게든 구석으로 몰아쳐 월 브레이크를 계속 발생시키거나 기절시킨 후 더스트로 띄우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그나마 약간은 수월하게 승리할 수 있다. 월 브레이크 발생시 어드밴티지가 주어져 텐션 게이지가 금방 차오르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로망 캔슬이나 각성 필살기를 자주 사용해 월 브레이크를 꾸준히 노릴 수 있다. 또한 높은 방어력 때문에 낮은 피해량의 높은 히트수 기술보다 한방 피해량이 큰 기술이 더 잘 먹힌다.[* 예를 들어 이노의 경우 같은 각필이어도 타수가 많은 메갈로매니아보다 타수가 적은 한계 포르티시모가 더 높은 피해를 뽑는다.] 또 다른 팁은 불향으로 접근해온 직후엔 일반 잡기가 매우 잘 들어간다는 점. 보스 나고리유키는 불향을 썼다하면 앞이든 뒤든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달라붙는다고 할 정도로 접근하기 때문인 듯 하다. 거리가 약간 있어도 생각보다 매우 잘 잡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상당히 많은 국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이건 8스테이지, 9스테이지에서 모두 잘 먹힌다. 종합적으로 텐션 게이지가 모였을 때 필드에서 각성 필살기로 쓰는 것보다 청로망의 둔화 효과로 나고리유키의 기습적인 공격을 억제하고 몰아붙어 더스트 어택과 확정 월 브레이크 콤보를 노리는 편이 상대하기 훨씬 수월해지니 참고할 것. 또한 라운드 개막시 반드시 블러드 레이지가 발동되는데 무적 판정이 끊기는 타이밍이 일순간 존재하므로 이 타이밍을 잘 노리면 개막과 동시에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고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개막 직후의 러시이기 때문에 텐션 게이지가 없어 제대로 몰아붙이기는 힘들며, 타이밍을 칼같이 잡지 않으면 가드당하거나 그놈의 '''전신무적''' 수설로 카운터를 맞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