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야시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나고야5.jpg|width=640]] 오아시스 21, 나고야 TV 타워 [[파일:나고야3.jpg|width=640]] 관람차 [[파일:나고야1.jpg|width=640]] [[나고야 성]] 일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도시 규모에 비하면 [[소프트웨어]]적 요소는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동네이다. 굳이 꼽자면 [[나고야 성]], [[오스]](大須) 정도이고, 오히려 나고야 하면 즐비한 [[유흥업소|풍속업소]]들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게임 [[용과 같이 5]]에서 나고야 지역 캐릭터인 [[시나다 타츠오]]가 풍속업소 전문지 라이터인 것도 나고야의 이러한 이미지가 배경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은 지하철로 20분 거리에 있는 키요스의 키요스 성에 방문하면 좋다. [[혼노지의 변]]으로 사망한 [[오다 노부나가]]의 후사 지명 문제로 [[시바타 카츠이에]], [[하시바 히데요시]] 등이 모여 권력 투쟁을 벌인 [[키요스 회의]]가 열린 장소이며, 히데요시가 이후 실권자로 급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한 곳이었다. 혹은 [[조선 통신사]]들이 에도까지 가는 동안 묵은 숙소였던 성고원(性高院)에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매년 8월에는 2개의 이벤트가 열리는데 하나는 나고야시 나카구 가미마에즈 역 근처 오스 거리에서부터 오아시스21 거리까지 펼쳐지는 대규모 코스프레 축제고 두 번째는 8월 초반 혹은 중순에 나고야시 미나토구에 있는 나고야 수족관 근처에서 3일간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 날에 [[폭죽]] 축제와 각 지자체의 오도리를 추며 행진하는 퍼레이드가 열린다. 이 외에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츠루마 공원이 있는데 보통 4월에 피는 벚꽃 축제 혹은 8월 말에 열리는 츠루마 공원 개원 기념일 때 노점상을 열기 때문에 나고야 방문시 열려있다면 가보는 것도 좋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센고쿠 시대|전국시대]] 3명의 명장인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아이치현]] 출신이다 보니 이들을 기리기 위해 아이치현의 중심도시 나고야에서 매년 10월 중순에 3대 영웅전이라는 퍼레이드를 연다. 여기서 3대 영웅인 이들을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오스 상점가를 돌며 인사를 하거나 차에 타서 퍼레이드를 한다. 주로 주부공항을 이용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나고야보단 패스권을 이용해서 근처 [[기후현]]의 [[타카야마시]]나 [[시라카와고]] 등의 소도시들, 그리고 멀리는 [[가나자와시]]나 [[나가노현]]의 관광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 많다. 가나자와까지 가는데 나고야로 가는 이유는 그나마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이 항공편이 많기 때문이다. [[이세 신궁]]으로 유명한 [[미에현]]도 근처에 있고, [[오사카시|오사카]]와 [[교토시|교토]]에서 [[신칸센]]으로 40~50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간사이]] 쪽과 묶어서 관광하기도 좋다. 대도시지만, 시 자체에는 별로 볼 게[* [[나고야성]]은 아직도 복원 작업중으로 인해 일부 공간은 출입제한이고 [[오사카성]]에 비교하면 매우 작은 사이즈라서 그리 큰 임팩트도 없다. 또한 근교 기요스 시에 있는 [[기요스성]]에서 기요스 회의가 열린 만큼 나고야 성보다 기요스 성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오스 상점거리나 오아시스 21 근처에 있는 상권도 다른 도시에도 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특색이 없다는 점이 크다.] 없어서 근교 여행이 선호된다는 점은 [[후쿠오카시|후쿠오카]]와 비슷하다. 그러나 후쿠오카가 한국과의 거리 및 항공편 면에서 압도적으로 좋고, 지역 교통이나 관광지 간의 거리도 규슈 쪽이 더 좋아서 후쿠오카쪽에 관광으로는 많이 밀린다. 한국어 표기도 후쿠오카가 더 잘 되어 있다. 다만 근교를 제외하고 도시 자체만 따지면 후쿠오카보다 훨씬 커서 볼거리도, 쇼핑할 곳도 많다. 밤에도 무언가 하고 싶다면, 오사카의 난바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카에역(아이치)]] 일대에서 머무르면 좋다. [[레고랜드 재팬]], [[너의 이름은.]] [[무대탐방]]의 출발지, 지브리 파크 등이 등장하여 향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레고랜드는 현주민들에게도 [[창렬|비싸고 볼 것도 없고 재미없는 엔터테인먼트]]로 소문나있고 너의 이름은 무대탐방도 기후현에 많기 때문에 지브리 파크만이 유일한 희망일지도 모른다. 사카에에 있는 나고야 타워 재건축이 완료되어 재개장 함으로써 볼 거리는 하나 늘었다. 나고야 수족관은 오사카에 있는 [[가이유칸]]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흰돌고래]]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범고래]]를 볼 수 있다. 3마리 정도의 범고래를 보유 중. 돌고래 공연도, 범고래 공연도 한다. 입장료는 2010년대 기준 대략 2,400엔(24,000원) 정도 된다. [[철도 동호인]] 사이에서는 나고야의 [[리니어 철도관]]이 유명하며, [[토요타]] 자동차에서 운영하는 [[토요타 박물관]]도 근처에 있다. 2022년 11월 1일에 [[지브리 파크]]가 오픈했으나 1기만 공개되었고 추후 2,3기[* 유우키의 일본이야기에 나온것을 보면 2기는 마녀 배달부 키키를 비롯한 작품이다.]도 공개할 예정. 반응이 좋은편이다. 지브리 작품에 나오는 공간의 구조 등을 100% 구현해놔서 관람객들이 마치 작품 속에 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 벤치마다 지브리 작품에 나온 소품 모형들을 배치해놔서 찾는 재미가 있다는 반응도 있으며 특히 지브리 대창고는 역대 지브리 영화의 거리들을 구현했다. 단점은 비싼 입장료. 놀이기구를 기대해서 온 사람들은 놀이기구가 없어서 아쉬웠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