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공주 (문단 편집) == AT그룹 정식 입사 후 == 아버지 [[나상호(오자룡이 간다)|나상호]]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감자탕집 일을 그만두라는 장백로의 말에 감자탕집 알바를 그만 두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회사를 지키려고 AT그룹에 정식 사원으로 입사하였다. 그러다가 AT그룹 본사 부근에서 [[떡볶이]] 장사를 하던 [[오자룡]]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오자룡과 사귀려고 하였으나, 오자룡이 [[한국]]에 온 자신의 첫사랑인 김마리를 만나러 가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민우를 다시 만나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자룡이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하자 다시 오자룡과 사귀게 되었다. 어느 날 오자룡이 [[강원도]]로 놀러가자고 해서 스키장에 가는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오자룡과 같이 간 곳은 눈썰매장이었다. 게다가 오자룡이 레스토랑에서 밥을 사 주는 대신 [[도시락]]을 싸갖고 와서 오자룡과 다투었다. 그러나 오자룡이 나공주를 밖으로 불러내 자기 마음을 얘기하고, 길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보는 앞이서 사랑한다고 고백해 서로 화해했다. 자신이 아이디어를 내어서 AT그룹에서 기획한 해물떡볶이, 파인애플떡볶이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고 언론에서도 악의적인 기사를 내자 실망하였다. 그 와중에 진용석이 떡볶이 실패에 대한 책임을 기획팀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자,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꺾지 말라고 진용석에게 항의를 하였으나, 대표이사실은 일개 직원이 함부로 들어올수 없는 곳이라는 말을 들었다. 기획팀 직원들과 [[오자룡]], [[오재룡]] 형제로부터 치킨떡볶이 특허 건에 대해 알게되고, [[진용석]]과 담판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진용석은 나공주의 추궁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엄마 장백로마저 나공주의 말을 믿지 않고 진용석에게 속아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치킨떡볶이 사건으로 오자룡에게 자신이 AT그룹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어떻게될지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치킨떡볶이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AT그룹 사옥을 나서는 자룡을 보고 서로 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진용석에게 보이고 말았다. 다만, 오자룡과의 애정으로 회사 일에 소홀한 모습을 보여서 직속 상관인 노숙자 부장에게 꾸중을 들었다. 오자룡에게 자신이 AT그룹의 딸이라는 것을 고백하려고 마음먹고 놀이터에서 기다리는 와중에 진용석이 오자룡을 만나 다시 처제를 만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선수를 쳐버렸다. 자신이 AT그룹 딸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버린 오자룡에게 그동안 숨겨야 했던 이유를 모두 털어놓고, 추위 속에서 4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오자룡과 화해를 이룬다. 진용석이 장백로에게 오자룡을 이상하게 얘기해서 둘을 갈라놓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장백로에게 자신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먼저 얘기하고 오자룡을 집으로 초대하게 된다. 그런데 하필 그때 나공주의 집에 고성실이 있었고, 오자룡이 고성실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장백로에게 진용석이 오자룡에 대해 치킨떡볶이 특허로 돈뜯어내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거짓말을 하였다.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진용석의 거짓말만 믿는 장백로와 나진주에게 크게 실망하였다. 장백로에게 오자룡과의 교제를 허락해 달라고 할 때까지 집에 안 들어오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오자룡과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진용석이 보낸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집에 들어오고 외출이 금지되었다. 그 와중에 오자룡이 진용석이 보낸 깡패에게 맞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나진주]]의 위로를 받으면서 나진주가 [[김인국]]과 헤어질 때의 심정을 알겠다고 하였다. 결국 나진주에게 사정해서 장백로 몰래 잠깐 외출하였다. 그러나 오자룡으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 그럼에도 오자룡을 잊지 못하여 오자룡이 선을 보러 간 곳에 가서 깽판을 쳤다. 그리고 술을 잔뜩 먹고 집에 들어와서 주사를 부렸다. 게다가 며칠째 식음을 전폐하고 방에 누워 있었고, 그 여파로 병원에 실려갔다. 오자룡의 간호를 받고 퇴원하여 오자룡과 같이 집으로 가서 장백로에게 오자룡과의 관계를 허락해 달라고 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장백로(오자룡이 간다)|장백로]]로부터 허락을 받았다. 그런데 오자룡네 집에 갔다가 집이 좁아서 장백로에게 집을 사 달라고 했다가 오히려 혼전각서를 받았다. 상견례 후 장백로에게 [[출가외인]] 소리를 들으며 차와 카드를 빼앗기고 버린딸 취급받기 시작하였다. 오자룡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 때, [[이기영(오자룡이 간다)|이기영]]에게 이제는 자신이 손윗동서라는 것을 주지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