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노과학 (문단 편집) === 역사 === [[리처드 파인만]]은 1959년 12월 29일, [[http://www.itnews.or.kr/?p=16410|There is plenty of room at the bottom]] 이라는 강연을 통해 개개의 원자를 조작하고 미세한 소자에 전 세계의 정보를 저장하는 시대를 예견하여 최초로 나노 기술을 천명하였다. 그 후 1987년 나노과학의 아버지 에릭 드렉슬러(Eric Drexler)가 처음으로 나노 조작 기술 및 나노 로봇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실제 제조 기술에 나노 기술이 활용되어 다양한 기능 제품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릭이 당시 이유 없이 허무맹랑한 추측을 했던 것은 아니고, 6년 전인 1981년에 [[현미경#s-2.3.1|주사 터널링 현미경(STM)]]이 발명되어 원자의 제어와 인위적인 나노 구조물 조작하는 나노 기술의 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생겼기 때문에 가능했던 얘기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노 기술은 단순히 앞으로 이런 기술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견에 불과했으나, 이미 1960년대부터 기반 물질의 기계적인 연결에 대한 구상이 시도되어왔고, 1980년대초 나노 기술의 기반이라고 할수 있는 기계적으로 맞물린 분자 구조(MIMA)의 합성이 이루어졌고, 1996년 처음으로 미국 정부에서 나노 기술 육성을 논의한 후 1998년 마침내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가 창설됨에 따라 급속도로 나노 기술은 진전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클린턴 정부는 국가나노기술개발계획(NNI)을 발표하여 나노 기술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으며 한국도 2001년 국가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나노 기술 창출, 나노 제품 시장 선점, 나노 기술을 통한 에너지 및 환경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