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노리 (문단 편집) === 애매하거나 [[클리셰]]를 대놓고 까는 작품 === * [[가면라이더 시리즈]] - 나노리보다는 변신 직후 이어지는 [[결정 대사]] 쪽을 더 많이 사용하는 시리즈 특성상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나노리와는 거리가 매우 먼 편이기는 하다. 그러나 일회성으로나마 나노리를 하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으며, 일부는 고정 대사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쇼와 라이더]] 중 하나인 [[가면라이더 스트롱거(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스트롱거]]는 변신 후에 '''"하늘이 부르고, 땅이 부르고, 사람이 부른다! 악을 쓰러뜨리라고 나를 부른다! 들어라, 악당들아! 나는 정의의 전사, 가면라이더 스트롱거!!"'''라는 나노리 멘트를 날리고 [[가면라이더 BLACK RX(가면라이더)|블랙 RX]]는 각각의 폼마다 고유의 나노리 대사가 있을 정도이며[* 이 외에 [[가면라이더 제크로스]], [[가면라이더 J]]도 변신하고 나서 이름을 외치긴 했다.] [[헤이세이 라이더]] 중에서도 변신할 때 마다 일일이 나노리를 날리는 [[가면라이더 포제(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포제]][* 결정 대사와 혼합해서 쓰는 케이스. 결정 대사에 해당하는 '''"우주 떳다-!"''' 다음 '''"가면라이더 포제! 맞짱 함 떠보자!"'''라는 나노리 대사로 이어진다.]나 [[가면라이더 마하]] - [[시지마 고우]]가 있다.[* 그래서인지 등장 초반에 나노리를 하다가 괴인이 도망가는 풍자성 짙은 장면도 나온다.][* [[로이뮤드 072]]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인 [[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면라이더)|드라이브]]도 한 번 나노리를 한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은 [[격주전대 카레인저]] 패러디.] 이후 헤이세이 2기로 들어서는 대체로 변신 벨트 음성이 나노리를 대신하고 있는 상태이다.[* [[가면라이더 빌드]]같은 경우 벨트의 음성에 맞춰 폼을 잡았다.] 다만 [[슈퍼 히어로 전기]]에선 가면라이더 세이버에 나온 검사들이 제대로 된 나노리를 한 바 있다.[* 이름하여 '''성검전대 세이버렌쟈'''라고 해서 팬들 사이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 [[고블린 슬레이어]] - 애니메이션 6화에서 사교 집단의 희생의식이 치뤄지기 전에 용사 파티가 이 현장을 급습하는데, 이 때 용사가 "거기까지다!"라고 한 다음 '''"이 대사 한 번 쯤은 말해 보고 싶었어."'''라고 뿌듯해 한다. 이걸 본 사교 집단은 갑자기 나타난 용사 파티를 보고 벙찐 상태인데 여기서 현자는 용사를 보고 한심하다는 듯이 '''"기습이라는 이점을 스스로 버리는 의미를 모르겠다."'''면서 대놓고 용사를 까 버린다. 그런데 검성은 '''"무슨 소리, 나노리는 중요해! 도발에 성공하면 공격을 집중시킬 수 있어!"'''라고 용사를 옹호한다. 당연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으로 보면 현자의 말이 백 번 옳은 말'''이고, 용사와 검성의 행동이 멍청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용사 파티라는 특수한 성격 때문에 작중에서 허용된 것. * 무림여학원 - [[오버정우기]]가 쓴 [[무협 소설]]. 작중 어떤 마교의 마인이 "겁혼귀 막도다, 이놈! 마교 서열 삼백 위 안에 들어가는 날 모른다고?!" 라고 자기 소개를 하자 주인공 한준휘가 '몰라. 댁은 사람 이름을 300개씩 막 외우고 다니나 보지?' 라며 생각한다. * [[무적코털 보보보]] - [[배틀물]]을 포함한 모든 점프 [[소년만화]]의 클리셰들을 죄다 비꼬고 조롱하며 풍자하는 작품이다. 그러다 보니 주인공들부터 적들이 나노리 할 틈을 아예 안 주고 냅다 공격하거나, 주인공 일행 스스로를 소개하는 것조차도 완전히 나사 빠진 부조리 개그와 엽기로 때우는 미친 전개로 유명하다. 워낙 4차원에 정신나간 개그 전개가 난무해서 자세히 안 보면 이게 무슨 [[혼돈의 카오스]]인가 싶지만 클리셰를 알면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 그러나 나노리 같이 소년만화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예법이자 건드려선 안 될 금기조차도 싸잡아 까 버리는 도전적인 작품으로서 세계적으로 매니아가 제법 있는 편이다. * [[정구(작가)|정구]] 작가 소설 일부 - 사실 나노리를 깠다기 보단 우연히 얻어 걸린 것이다. 애초에 정구 작가 작품의 주인공들은 허례허식보단 실리나 현실적인 걸 중요시하고 그런 클리셰를 까는 대사를 가끔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신승(소설)|신승]]에서 [[정각]]이 영호식과 싸울 때 영호식이 허세에 찬 수다를 떨자 기습하면서 '''"싸움은 이기는 놈이 장땡이다!"''' 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다. * [[십장생(소설)|십장생]] - 검신과 도신이 싸울 때 아무 말 없이 바로 싸우자, 주인공 유성이 '싸우기 전에 멋지게 인삿말이라도 할 줄 알았더니.' 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 그밖에 나노리 까기인지 애매하지만 화소마가 "난 태양궁 서열 오위 화소마 염준이다!" 라고 여러번 말하자 유성이 "꼭 실력도 없는 놈들이 자기 서열에 집착한다." 며 깐 적 있다. * [[맹주 사후]] - 한건도와 홍산복이 싸울 때 홍산복이 인삿말을 하려 하자 한건도가 기습하는데, 홍산복이 "말하는 도중에 공격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라고 따지자 한건도가 '''"우리가 싸우는 거 남들이 다 아는데 그런 걸 왜 하냐?"''' 고 까는 장면이 있다. * [[폭풍돌격! 시리즈]] - 포켓몬스터 편은 로이가 포켓몬을 꺼내려고 불러낼 포켓몬의 이름을 부르려는 찰나에 지우가 먼저 치는 놈이 싸움을 지배한다며 죽빵을 날려 막았고, 드래곤볼 편에서는 베지또가 옆에 있던 카카로트를 카카오톡이라고 대신 소개해버려서 카카로트가 자기 이름을 말하려다 장면 전환으로 씹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