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노슈트 (문단 편집) === 장갑 모드(Armor Mode) === >"Maximum armor." >---- > - 활성화 시 컴퓨터 음성 총탄이나 여타 물체로 인해 착용자가 타격을 입을 경우, 착용자에게 직접적인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기 전에 나노 근육이 총탄이나 물체의 운동 에너지를 흡수해 주는 기능이다. 슈트의 주 전원을 소모하여 대미지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지나치게 강력한 공격(포탄)이나 충격파(폭탄)에 노출될 경우 전달된 충격에 착용자가 통증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일단 전원이 켜져 있는 한 '''무적'''이라 할 정도의 방어력을 보장한다. 반면 주 전원이 모두 소모되면 슈트가 관통되어 착용자가 직접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은폐 모드를 제외한 3개 모드 중 주 전원의 충전 속도가 가장 빠르다. 게임 작중에선 알파 세프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흡수할 수 있지만, 반면에 어느 정도 얻어맞더라도 다른 모드로 전원을 사용해서 빠르게 회피하는 게 더 이득인 상황이라면 오히려 이 모드를 사용해서 맞다가 전원은 전원대로 나가고, 전원이 없어서 다른 모드로 전환해도 아무 이득도 못 보면서 사망할 수도 있다. 무작정 적이 공격한다고 장갑 모드로 바꾸지 말고, 장갑 모드로 버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모드를 사용해서 재빨리 빠져나가자. 1편에서는 설정이나 시네마틱에서 나오는 것과는 달리 그 기능이 처참하게 나빠서 사실상 노리고 쓸 일이 없는 모드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중화기가 아니더라도 몇 발의 총탄에 에너지가 바닥나버린다. 장갑 모드로 적과 정면으로 싸우느니 차라리 속도 모드로 빠르게 이동해 공격을 피하면서 싸우거나 은폐 모드로 싸우는 편이 훨씬 편하고 안전하다. 후속작 워헤드에서도 이 단점은 달라지지 않아 여전히 적의 총탄 몇 발에 에너지 고갈이 된다. 이 때문에 홍보 영상들을 접하고 터프하게 맞아가면서 싸우던 것을 생각했던 유저들은 거하게 엿먹였고, 결국 다른 FPS 게임과 별반 차이도 없는 쫄보 플레이를 하게 됐다.--명색이 초월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전투용 강화복인데 하프라이프의 HEV 보호복 보다도 못한 쓰레기 성능을 자랑한다-- 재밌는 점은, 장갑 모드의 성능은 북한군의 나노슈트의 것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 미군의 것보다 열화된 성능이라고 작중에서 언급하는 것과는 달리 북한군 나노슈트의 장갑 모드가 훨씬 더 단단하다. 2편에서는 나노슈트가 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아머 모드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1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력해졌다. 1편에서의 아머 모드는 총탄 등의 대미지를 슈트가 흡수해서 최대한의 피해를 줄이는 식이었다면, 2편에선 총탄 자체를 아예 '''튕겨낸다.'''[* 실제 인게임에서 아머 모드를 켜고 총탄을 맞으면, 팅! 팅! 하면서 튕겨내는 소리가 난다.] Q를 눌러 빠르게 전환 가능하다. 장갑 모드를 발동하면 그 시간 동안 전력이 고속으로 줄어들지만 그동안만은 거의 공격을 막아낸다. 총알 따위론 대미지가 들어오기는 커녕 튕겨내고, 지뢰나 수류탄 폭발은 물론 무려 '''미사일이나, [[로켓]]을 맞아도 대미지가 안 들어온다!'''[* 설정상 '''전술 핵폭탄 직격 미만'''의 모든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고 한다. 즉 핵 폭심지의 화구만 피하면 나머지 피해(열, 후폭풍, 방사능, EMP)를 다 커버할 정도의 방어력을 보여준다는 말. 못해도 전차 수준이다. 작중에서 핵폭탄에 견디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열, 후폭풍, 방사능, EMP 전부 못해도 한 번씩은 상대해본 전력이 존재하며 나노슈트 1.0은 구축함과 이스트리버를 증발시키고 강바닥까지 유리화시키는 포격에 휘말리고도 착용자를 생존시켰다.] 1편에 비해서 성능은 말할 것도 없고, 에너지 소모비 효율이 상당히 좋아져서, 아머 모드를 켜고 기관총을 난사해대면 그야말로 람보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아머 모드를 활용하는데 익숙해지면 생존력 증가 하나만으로 게임이 지나치게 쉬워진다. 차세대 전사 모드를 해도 헤비와 핑거를 제외하면 적들의 HP가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아머 모드를 잘 활용해서 생존력이 조금만 증가해도 무쌍 난무를 할 수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