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노슈트 (문단 편집) === 속도 모드(Speed Mode) === >"Maximum speed." >---- > - 활성화 시 컴퓨터 음성 착용자의 체내에 나노머신을 투여해서 혈류, 신경을 포함한 육체 전반을 모두 가속시키고 육체 외적으로는 나노슈트의 나노 근육을 이용하여 착용자의 움직임을 증폭하여 극도로 가속시키는 기능으로, 달리기를 포함한 모든 동작이 통상 속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크라이시스 시리즈 전체에서 연출되는 모습을 보면 나노슈트를 입은 사람의 달리기는 속도를 내는 자동차 이상, 사람이 눈으로 쫒기 어려울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크라이시스2에서는 이런 설정을 반영한 듯 고속도로에서 달릴 때 과속 카메라에 찍힌다.] 또한 [[세프]] 스토커는 그 특유의 기동 방식과 더불어 사람이 눈으로 쫒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고 하지만 나노슈트 2.0이 전력으로 달리는 속도는 그보다 더 빠르다. 크라이시스 리전에서 언급하길,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 한참을 뒤지지만 에너지를 써서 스피드를 내면 순식간에 따라붙는다고 하며 이 속도 기준으론 20미터나 떨어진 거리를 당장 때려눕힐 정도로 가깝다 할 정도였다.[* 20미터를 1초만에 도달했다 해도 72km/h고, 사람이 당장 때려눕힐 수 있다는 지근거리의 대상을 타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초도 되지 않으므로 언급 상 1초도 길다 할 수 있다.] 펀치 같은 짧은 동작은 더 빨라서 아예 '''수천g'''[* 현실의 헤비급 권투선수 프랭크 브루노의 펀치 속도가 53g였다고 하니 단련된 인간보다 수십 배나 더 빠른 것이다.]에 달해 알카트라즈 왈 자신이 의식적으로 반응하기도 전에 움직인다고 하는데, 나노슈트의 집중된 반사신경은 '''중기관총의 예광탄조차 느린 불꽃놀이'''라고 하며 후방에서 날아드는 총탄을 감지하고 맞기 전에 피할 수도 있고 '''마이크로초 단위로 반응'''한다. 달리기는 차량보다 빠르고 펀치는 초음속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백병전을 할 때나 무기 교체 시에도 딜레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슈트의 주 전원이 넉넉하다면 전장을 전속력으로 이탈하는 데에 유용하다. 에너지가 바닥나도 모드를 켜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모 없이 다른 모드 달리기 속도로 걷는다. 피격 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므로 이 모드 설정 시 적 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1편과 워헤드에서의 장갑 모드의 처참한 성능 때문에 은폐 다음으로 자주 쓰는 모드로써 질주 외에도 기본적인 이동속도 증가가 유용하다. 1편의 인트로 무비에서 초고속으로 뛰며 등장했으나 곧 [[조루]]라는 게 밝혀져 수많은 사람들을 낚았다. 후속작 워헤드에서도 조루인 건 크게 다를 바 없다. 2편에서는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이동할 때 적용되는 것으로 변했다. 1편에 비해 이동속도가 '확' 줄어들었다. 대신 좀 더 오래 달릴 수 있게 되었는데, 덕분에 더 써먹기는 좋아졌다. 3편에서는 달리는 데에 에너지가 사용되지 않게 변경되어서 언제든지 빠르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슬라이딩 하기에도 엄청 편해지고, 관련된 업그레이드도 있어서 2편 보다 더 오래 달릴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