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누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4화에서는 누나를 도와서 꽤나 활약한 바 있으며, 5화에서는 자신을 표적으로 삼은 닷토([[달리귀]])에게 지지 않도록 특훈을 하기도 하고 운동회에 자신의 다리를 노리려고 나타난 닷토에게 그 친구를 위해 노력한다는 말을 하여 닷토의 마음을 바꾸어주고[* 정작 케이치로는 닷토의 친구로 알고 한 말이겠지만 닷토의 입장에선 죽은 자신을 일부러 친구라고 거짓말을 한 상태였다. 즉 자신을 위해 노력 한다고 들렸을 것이다.] 12화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을 직시하며 더 이상 응석을 부리지 않겠다고 당당하게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7화에서는 그 어린 몸으로 [[유설희|설녀]]의 눈보라를 견뎌내며 퇴마에 기여하기도 했다. 기르는 고양이인 카야([[마고(학교괴담)|마고]])에게 상당히 애착이 강했던 것으로 보이며, 그 영혼이 아마노자쿠([[다크시니]])로 대체된 뒤로도 한결같이 원래 기르던 고양이 카야로 생각하며 소중하게 대한다. 그 순진무구함에 감화되었는지, 요괴인 아마노자쿠조차도 케이치로만은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최종화에서 아마노자쿠가 봉인에서 벗어나 카야가 원래대로 돌아오자 오히려 '''화를 냈다.''' 사라진 아마노자쿠를 애타게 외치며 처량하게 우는 모습은 최종화의 백미다. 마지막 장면에는 부활한 아마노자쿠의 그림자를 누나와 함께 목격하여 기뻐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하여간 정말이지 지금 보면 '''이사 한번 잘못 해서''' 어린 나이에 정말 개고생을 했던 캐릭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