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니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2006년 9월 1일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기록하였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출전은 좌절되었다. 월드컵이 끝난 이후인 2010년 11월 18일,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완벽한 골에 머리를 갖다 대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게 해 호날두를 화나게 만들었다.[* 그냥 화를 낸 것도 아니고 주장 완장을 집어서 땅에 던져 버렸다. 화를 낸 것도 이해가 가는 게, 그 골은 들어갔다면 '''인생 골'''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골이었다.][* 하지만 리플레이를 보면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피케]]가 호날두를 막으면서 일자로 누웠기 때문에 오심으로 볼 수 있는 판정이었고, 호날두 역시 경기 후 심판들을 [[디스(비판)|디스]]했다. 물론 골이 인정되었더라도 나니의 골이 되므로 이러나 저러나 호날두는 골을 도둑맞는 운명이었다(...).] 하지만 영상을 잘 보면 골라인을 넘어선 상황에서 머리를 갖다 댄 것이다. 정확한 판정이었다면 나니가 오프사이드였더라도 호날두의 골이었다. 즉 두 번의 오심이 있었던 셈이다. 지금은 골라인을 넘을 경우 주심에게 곧바로 신호가 오고, 골라인 판독 시스템과 VAR도 있으므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결론은 어찌되었든 심판 판정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애매한 상황에서 그냥 냅뒀으면 들어가는 골을 굳이 건드려 오심할만한 상황을 만든 나니의 행동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해가 안 가는 건 마찬가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윙어로 출전하였다. 조별리그 첫 경기 독일전에서는 팀 전체 경기력이 완전히 상대에게 압살당했고 [[페페(축구선수)|페페]]의 어이없는 퇴장까지 겹치면서 0:4로 참패했고, 나니 본인도 공격진에서 부진하며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2차전 미국전에서는 문전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이 외에도 전체적으로 경기력은 우수하였고 경기 내내 끈질기게 상대 수비진을 괴롭혔으나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서 불안한 리드를 이어 가다 순식간에 미국에게 연이어 2골을 얻어맞고 그대로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듯 하였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실베스트르 바렐라]]가 정확한 헤딩 슛으로 연결하면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켜 희망의 불씨를 살아나게 되었다. 마지막 경기인 가나전에서는 팀 전체가 득실 차의 불리함을 극복하고자 굉장히 공격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기는 했는데, 정확도가 부족하여 패스 미스가 잦다 보니 득점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나니의 활약도 미적지근했고 결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하기는 하였으나, 득실 차로 인해 미국에게 밀리고 말았다.[* 자국이 독일과의 1차전에서 4대0으로 개작살난 게 결정타였다.] 그렇게 포르투갈은 조 3위로 16강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는데, 나니 본인은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전체적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인 상황이었고, 결국 포르투갈을 구해 내기에는 나니의 활약도 부족했다. [[UEFA 유로 2016]]에서는 호날두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나니가 직접 해결하는 경우가 더 늘어났다. 조별리그 1차전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동점골을 허용해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조별리그 3차전 헝가리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전 이른 시간에 헤딩 클리어링 미스로 선제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호날두의 패스를 받아 침투 후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실수를 만회하였다. 이 날 호날두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3-3 무승부에 그쳤다. 4강전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호날두와 함께 1골씩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와 결승행을 이끌었다.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라는 난적을 만났고, 호날두의 전반전 부상 아웃으로 포르투갈은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오히려 포르투갈은 그것을 단합의 계기로 삼아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 주었고, 나니도 호날두에게 넘겨받은 주장 완장을 차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결국 팀은 연장전에서 [[에데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는 발탁되지 못했다. 나니의 마지막 국대 출전 경기는 2017년 7월 2일,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3위 결정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