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니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0-11 시즌|2010-11 시즌]] ==== [[파일:나니 10-11.jpg]] 2010-11 시즌은 초반부터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드디어 포텐 터진 건가 하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오는 중.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장기 부상, [[웨인 루니]]의 부진 및 경기 외적 논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기복, 그리고 오베르탕이나 마케다 등 유망주들의 포텐이 계속 안 터지는 덕분에 결국 맨유 공격진의 핵심이 되었다. 2010년 12월까지 프리미어리그 도움 선두이다. 이기적인 플레이 때문에 욕을 먹는 걸 생각하면 좀 아이러니하다. 또한 리그 아스날전에서 [[박지성]]의 득점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나니가 클럽에서나 국대에서나 어시스트 하는 걸 보면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되는데도 그걸 언제 할지 결정하는 판단이 상당이 느린 편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 어쨌든 맨유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 되었고, 불과 몇 년 전 그 선수가 맞느냐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제 후반기에 페이스를 유지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듯 하다. 후반기 들어서는 체력 문제 때문인지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렌시아, 긱스, 박지성 등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서 그 동안 혹사당한 것이 원인.~~베베르탕이 백업이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3월 이후로는 발렌시아나 박지성이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이들이랑 로테이션을 돌거나 강팀들과의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조커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역시 후반 교체 출전에 그쳤고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 팀은 1:3 패배로 준우승. 후반기 체력저하로 인해 폼이 떨어진 부분은 아쉽긴 하지만 리그 내 도움 1위를 기록하였고 2010-11 PF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면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다. '''2010/11 시즌: 49경기 10골 20도움''' || '''대회''' || '''출전'''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리그]] || 33 || 9 || 19 || || [[FA컵(잉글랜드)|FA컵]] || 3 || 0 || 0 || || [[FA 커뮤니티 실드|커뮤니티 실드]] || 1 || 0 || 1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12 || 1 || 0 || || '''합계''' || '''49''' || '''10''' || '''2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